안녕하세요~ 도리 @doriwalter예요. 이번 포스팅은 쥬크박스입니다! 가사가 너무나 이쁜 또 하나의 노래를 가져와 봤어요! 바로, 박효신의 야생화 입니다!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가수예요. 실제로 박효신 대장님께서 직접 가사를 작사 하셨다고 해요. 그것도 군대 화장실에서 ㅎㅎ 그래서 그런지 가사에 진정성이 많이 느껴져요. 그럼 바로 노래로 들어갈게요!
Hi, Steemians~ @doriwalter is back again! This post is Dori's Jukebox #3. I bring anther song that is really beautiful! It is the Wild Flower of Park Hyo-shin! He is one of my favorite singers! Actually, Park Hyo-shin says that he wrote the lyrics himself when he was in army, even in restroom LOL. So I feel a lot of sadness in the lyrics! Anyway please click the play button and hope you enjoy this beautiful music.
가사 (lyrics)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A ice flower that bloomed in white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puts face out in the gentle wind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Tears flow over the wordless and nameless past
차가운 바람에 숨어있다.
Hiding in the cold wind
한 줄기 햇살에 몸녹이다.
and warming under the single ray of sunlight.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That's the way you come to me once more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With only good memories, and only my longing heart for you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On the path that you left me
이렇게 남아 서있다
I have been standing like this.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Only until I get over you, and only until I will be alright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At the end of wait by swallowing my tears
다시 나를 피우리라
I will bloom once again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Love is a burning flame that blooms and withers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To avoid rain, I close my eyes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In my young and small heart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In the dazzling memories that shine
그렇게 너룰 또 한번 불러본다
I am calling out you once again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With only good memories, and only my longing heart for you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On the path that you left me
이렇게 남아 서있다
I have been standing like this.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Only until I get over you, and only until I will be alright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At the end of wait by swallowing my tears
다시 나는
Once again, I will..
메말라가는 땅위에 온몸이 타 들어 가고
My entire body is burning on top of the dry land
내 손 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The scent of yours that remained on the tips of my fingers is scattering away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Your hand that is getting far apart
붙잡지 못해 아프다
my heart hurts because I cannot hold onto it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As many as I can live, and as much as I hated you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Someday when the spring brings you back to me
그 날에 나 피우리라
On that day, I will bloom my self
정말 너무너무 이쁜 가사죠. 정말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같아요. 오늘은 이 감성에 젖어서 자야겠어요! 다음에 또 재밋는 포스트로 찾아올게요. 도리의 소소한 이야기를 보고싶으신 분들은 @doriwalter 팔로우 해주세요! 팔로우 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저도 맞팔할게요! 다음에 봐요~
What a pretty lyrics! It seems like a song that does not get bored even if you listen to it everyday. I have to go to bed with his voice tonight! Next time I will comeback with another beautiful song! If you want to see more Dori's story, please follow @doriwalter! Please leave a comment if you follow me, I will follow you too :) Good night guys!
잘 보고 갑니다..업봇 하고 가요~
댓글감사해요
아아아.. 이 노래 좋죠
저는 따라하다가 목이 나간적이 있었습니다..하하..^^;;
하하 대장님 노래가 쉽지만은 않지만 그래도 시도하신 게임워리어님께 박수보내드려요!!!
에에이..박수 받을정도는 아니에용..ㅋㅋ
근데 역시 너무 높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박효신은 이 노래만 부르면 울더라고요
아 ㅜㅜ 저도 영상 봣어요.. ㅜㅜ 가사를 음미하면 할수록 더 와닿는것같아요
좋은 노래와 가사 잘 듣고 갑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믿고 듣는 박효신이죠. 일하다가 노래듣고 센치해지네요...ㅎㅎ
제가 혹시 @girina70님을 힘들게 한건가요~? ㅎㅎ
썸녀랑 썸만 타다 끝나서... 노래들으면서 좀 울컥했어요 ㅋㅋ
노래 잘 하시는 분들을 보면 부러워요.
부러우믄 지는건데 어쩔 수 없죠.
제겐 없는 능력이니 ㅜㅜ
에이 잘하고 못하고가 어딧어요~ 좋아하면 끝나는 거죠~
feed 에서 좋은 노래듣고 가네요._. 노래포스팅 좋은거같아요~~~
4분17초 그 유명한 박효신의 클라이 마~~~악스가 나오네요 :)
저도 이노래 참 좋아합니다 아침부터 좋은 음악과 함게 할수 있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야생화!!! 나의 최애곡~~
겨울 소리
매일 듣고 있어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