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파닉(@papanic)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이 추운날도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할머니 한분이 박스를 줍고 있는데요
할머니는 손자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박스를 주우면 5천원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것도 10원이라도 더 받으려고 물을 뿌려가며 박스를 더 무겁게 해서 판다고합니다.
손자의 가방에는 항상 먹을게 있는데
손자는 터미널에서 껌을 팔고 있습니다.
먹을게 있는 이유는 빵을 먹다가 노숙자에게 빼앗긴 적이 있어서
항상 배가 고파도 할머니가 같이 있지 않을 때는 먹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방에 늘 배고픔을 참고 넣어둔 먹을게 있습니다.
암호화폐세상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감을 주지만
이들은 그런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암호화폐의 상용화가 이런 분들에게까지 좋은 영향으로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La vida es dura, sin embargo es increíblemente hermosa, saludos!
Eso suena muy bien^^
너무 좋은 말이네요
할머니 생각나네요 ^^ 저희 할머니도 폐지 자주 주우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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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좋은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