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볼 시간에, 이 사람의 얼굴을 더 보겠다는 말도 안 되는 오글거리는 마음.
전혀 오글거리지 않아요 ^^;
자주 볼 수 없는 연인의 얼굴이라면,
가끔 만나는 그 순간들 만큼은
영화 프레임보다는 연인의 얼굴을
시선에 담고, 같이 추억을 만드는 게,
시간을 더 귀하게 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문 중에 작가님이 하셨던 말씀도 공감이 많이 되네요.
집필도 중요하지만, 여행하는 그 순간 만큼은 더 많은 풍경을 눈에 담아서 돌아오는게 더 좋은 것 같다고 저도 생각하거든요!
영화는, 일 끝나고 치맥 한 잔 하며 보는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a.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 채우는 20대를 보내시길 바래요 :)
사랑이라는 감정은 진로에 독이 되는 것만 같아 거부하려고 애썼지만, 스멀스멀 올라오는 감정은 차마 무시하기 어렵더라고요. 갑자기 이런 감정을 포기하면서까지 내 삶을 각박하게 만들어야 할까? 라는 질문까지 들었으니 아무래도 연애를 시작한 게 잘 한 결정인 것 같습니다.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 채우며 원대한 꿈도 정진하겠습니다.
동화로 등단하자는 꿈을 넣게끔 만들어주신 유스미님, 감사함 이상의 마음이에요.
부족한 학생이기에 ㅠㅠㅠ 커피라도 대접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이게 벌써 2주 전이라니. 믿을 수가 없네요..
답장을 드려야지, 드려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참 무심하네요.
(일에 치어사는 제 잘못도 큽니다. ㅠ)
저의 몇 마디 응원과 조언이 요아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그 사실만으로도 저는 참 감사하고 기쁩니다. ^^
요즘은 세상이 조금씩 더 팍팍해지고 건조해져가는 느낌인데, 감사의 마음을 항상 표현해주셔서 추운 겨울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네요! ^^
지금까지 잘 해오고 계시지만,
앞으로는 더 성공과 행복에 가까운 삶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꿈은 원대하게,
목표는 꼼꼼하게,
일상은 부지런하게!
동화작가로 등단하셨다는 포스팅 읽었습니다.
(해당 포스팅에 다시 방문해서 댓글을 달겠지만..)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커피는 제가 대접을 받을게 아니고,
축하의 의미로 제가 사야할 것 같네요. ^^
커피 한 잔 마시려고 먼길 오시기는 힘드실테니,
기프티콘을 구해서 encrypted shorten url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좋아하시는 브랜드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추운 겨울철에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요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럼 또 뵈어요! ^^
안녕하세요, 유스미님! 저는 한달이 지난 후에야 스티밋에 들어와버렸답니다 .. ㅠㅠ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세상이 시끌벅적하고 건조해졌는데, 건강 잘 챙기고 계시죠? 기프티콘은 괜찮습니다. 마음이 너무 훈훈한걸요 :) 행복하세요, 항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