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kk 입니다.
유튜브에서 영화소개 영상을 보다가 종이의 집(La Casa de Papel)을 알게되어서 요즘 한창 빠져서 시간날 때 마다 보고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잘 안보는 편인데 유독 이거는 너무 재미있어서 보면서 푹 빠지게 되는 것 같네요.
정말 주인공들 다 너무 각자의 색깔을 잘 표현한 것 같았습니다.
그 중 개인적으로는 '교수'라고 불리는 개릭터와 '베를린'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교수의 지적이고 남들보다 빠르게 굴러가는 머리에 감탄을 하면서 볼 수 있었고, 베를린의 묵직함과 강인함, 깡 그리고 수트빨에 반해버린 것 같네요.
이 부분은 교수가 조폐국을 털기 전 리우에게 음성 변조를 도움받고 사용할 무기를 구매하는데 나오는 대사 입니다.
불법 무기를 구매하는데 비트코인을 통해서 구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기에 나오는 60 비트코인의 무기는 지대공미사일임..
대략 이런거.. ↘
코인에 대한 어두운 면만 나와서 참 아쉬웠습니다만, 뒤로 갈수록 무겁고 부피가 큰 종이화폐가 아닌 비트코인을 해킹을 하는? 복선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직 1편을 보고 있긴하지만...
여튼 간만에 스릴있게 정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혹시나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또 넷플릭스로 재미있는 볼만한 거리 있으면 댓글로 소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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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교환신청 했습니다~^^
어어~ 이거 소개영상보니 시간 완전 강탈당할 느낌이던데요! 음~ 재밌어보여서 고민이되네요.. 넷플릭스라면 킹덤에 한표입니다! ㅋㅋ
이거 한번 보면 정말 계속 다음 화 누르게 된다는... ㅋㅋㅋ 어제도 쇼파에서 폰으로 종이의 집 보다가 뻗었습니다 ㅠㅠ ㅋㅋ
다음에는 킹덤도 한번 꼭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넷플릭스에 있는 드라마 중에선
브레이킹 배드, 남부의 여왕 추천합니다.ㅎㅎ
굿걸스도 약간 고구마긴 하지만 괜찮구요.
짧은건 보디가드 추천합니다.
오...^^ 감사합니다 한번 둘러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