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은 버쳘머신(Virtual Machine)의 약자입니다
가상의 기계라는 뜻이죠.
이는 스팀펑크 같은 상상의 기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구현이 가능한 것들입니다
그러한 기계들을 가상으로 만들어서 돌려보는 것이죠
에뮬레이터(흉내)나 시뮬레이션(실험)을 떠올려도 됩니다.
(컴퓨터에서 가상의 폰을 돌리는 에뮬레이터)
하지만 대게 Virtual
을 달고 나오면
위의 에뮬레이터나 시뮬레이션보다 훨씬 넓은 범위의
재현력을 가지게 있음을 의미하게 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일본의 파칭코앱은 실제 파칭코기계를 매우 잘 재현해놨습니다
외관은 물론이고 작동방식까지..
에뮬레이터로써 문제 없죠.
하지만 발로 걷어찰 경우 어떻게 되는가..
그런건 전혀 구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파칭코 기계의 '동작' 이라는 면에서의
에뮬 혹은 시뮬은 구현했지만 기계 자체를 통째로
가상의 환경안에 구현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버츄얼(가상)은 그것까지 포함할 수 있습니다
'포함할 수 있다' 라고만 한 것은
딱히 포함안해도 V 붙인다고 누가 뭐라하진 않거든요
그냥 개념적으로 시뮬이나 에뮬보다
더 넓게 구현할 의도가 있다.. 정도로만 생각하면 될겁니다
하지만
대게 자신을 홍보하기위해선 더 좋은 것이라고 강조하는 법
그래서 프로그램들(VMware, VetualBox)도 그렇고
암호화폐의 경우는 더더욱 V를 강조합니다
이더리움의 EVM (Ethereum Virtual Machine) 이라던가
요번의 EOS VM 이라던가..
전부 V를 씁니다.
그럼 이 VM.. 가상기계는 블록체인의 어따 쓰기에 이렇게
빈번히 보이는 걸까요
그건 담편에-ㅅ-
어따 쓰는지 궁금합니다! 빨리 알려주세욧? ㅋㅋ
어 깜박했...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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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기회로..-ㅅ-;; 내일이나 내일모래..
그 놈의 V 들어가는 솔루션으로 밥을 벌어먹던 입장이라...
웃으며 지나치기 어려운 주제군요..,.-ㅅ-ㅋㅋㅋㅋ
2편 기대합니다 ㅋㅋㅋㅋ
헐 여기 고수님이-ㅅ-;;
고수는요 무슨-ㅅ-
그냥 IT 노비입죠 ㅋㅋㅋㅋㅋ
EOS VM은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 참 궁금합니다...
2편 써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