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한 글에도 나오지만 다른 서버에 1+1=3이라고 올리고 이것에 대한 해시값만 블록체인에 올리면, 원본이 변경되지 않았음을 해시로 확인은 가능하지만 원본이 맞다는 것은 증명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원본을 직접 볼 수 있어야 하는데 해시만 블록체인에 올리는 서비스의 경우에는 원본을 확인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원본이 다른 서버에 있어도 그 내용을 볼 수 있다면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의 지속성 문제는 원본 서버를 운영하는 업체가 문을 닫으면 모든 데이터가 사라지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