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뱅크에 에어드랍이 새로 올라왔길래 들어가봤습니다.
흠... 블로서리?
예전에 응모했다가 떨어졌던 것 같은데...
아... 2차구나...
밑져야 본전이니 뭐... 해보기나 해야지...
퀴즈 정답이 어떻게 되려나...
하고 있었는데
평소 대부분의 토큰뱅크 에어드랍 스타일은
퀴즈 쉬운거 두 문제에 어려운 거 한문제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난이도가 대폭 상승한
어플로 농산물 주문하기가 나왔습니다-ㅅ-!!
와.. 이거 신선하기는 한데 더럽게 귀찮은 미션이군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 어쨌건 먹을 수 있는게 온다.
-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이 많을테니 토큰 이벤트도 당첨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두 가지 때문에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ㅅ-
흠... 일단 이런 방식의 에어드랍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는 한데...
뭐 따지고 보면 예전에 광고 보고 캐시 얻는 포인트 시스템에서도
게임 레벨 15까지 올리면 300포인트 무료 이런 것의 응용형이라고 봐야겠죠.
이렇게 사전체험(?)을 통해서 좋은 이미지를 쌓는다면
추후의 사업에서도 좀 더 지지를 받을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토큰 받자 마자 늦을세라 팔아버리는 쪽보다는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