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6월 1일 EOS 행사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한국시간으로는 6월2일 새벽이 될거라고 하지만..
많은 이오스 유저들이 뭘 발표할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이 이오스로 더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뭔가 만든다는 이야기도 있고
본격적인 기본소득제를 준비하고 있다라던지
미국 투표시스템을 이오스위에서 돌릴 계획을 하고
있다던지 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오스에 무엇이 더해져야 더 날개를 달고
EOSIO가 블록체인 시스템으로서 더 발전할 수 있을까요
저는 먼저 비트코인이 이오스위에 돌아가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비트코인은 엄청 수수료가
비싸고 전송속도가 느립니다 이 비트코인을 이오스 위에
올린다음, 비트코인으로서의 가치를 유지시킨다면?
이오스의 여러가지 dapp에 비트코인을 직접 사용하게 할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비트코인의 단점이 최소화될수 있습니다.
이오스위에 올라간 비트코인을 믿을 수 있느냐라는 문제점
이 생기긴 하지만.. 해결해야될 문제는 언제나 있기 마렵입니다
그다음은 바로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오스 유저들은 커뮤니티보다 도박dapp을 먼저 접했습니다
그로 인한 부작용은 엄청 났고 괜히 dapp에 투자했다가
애꿎은 이오스만 날린 사람도 많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진정 dapp이 도박디앱 말고는 없겠습니까 그러면
그 체인의 미래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죠
그런 생태계의 발전에 커뮤니티는 필수불가결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6월 1일에 발표할 것들 중에 SNS 댑이 포함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SNS댑은 이오스 생태계 중심에서
구심적 역할을 해야합니다
스팀잇을 중심으로 다른 디앱이 생기고 뻗어나가는 모습을
이오스에서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그런 커뮤니티가 지금의 dapp생태계를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일수도 있구요
dapp을 만드는 개발팀은 이오스 SNS에 그 것을 소개하고
진행상황을 보고하여 홀더들에게 신뢰를 얻고
홀더들 또한 서로의 정보교류를 이오스 SNS에서 할 수 있을떄
비로소 댄이 말하는 스팀잇 2.0이 완성되어 가는 것일겁니다
이런 커뮤니티를 먼저 만들고 dapp 생태계가 시작되었다면
그 많은 스캠들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물론 존재는 했겠지만 많은 스캠을 거를수는 있었을겁니다
저 또한 이오스 디앱투자자로서 얼른 커뮤니티와
SNS가 생기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이오스의 장점은
dapp의 형태가 정해져 있지 않고 여러가지를 만들 수도 있다는거지요
게임도 그 안에 속하구요
이오스 기반 블록체인게임을 하면서 이오스 SNS에서 공략을 만들고
또 이용하며 EOS를 버는 날이 멀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MEOS가 어떤 면에서 스팀잇과 다를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스팀잇은 스팀엔진과 SCOT이 그것을 보고 더 발전해나가길
기대도 해봅니다
저도 그것이 무척 기대가 되는군요. 사실 이오스도 소셜 댑이 있어요. 물론 스팀에서 스팀잇이 차지하는 것보다는 조금 못하지만요.
이오스 댑으로는 퍼블리토, 카르마, 데블, 트라이브, 오노 등이 있지요. 그밖에도 소셜 댑으로 나오려는 후보군은 많더군요.
네 소셜댑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뭔가 이오스생태계 내에 중심이 되서 연계가 되는 건 아무래도 블록원이 직접 만다는 댑이 가장 활용성이 높을 것 같아요 기존 스팀잇의 문제점을 개선해서 어떤 것이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
이오스 소셜댑 발표 자체가 스팀에도 긴장을 주고 대중들이 관심을 가진다면 서로가 서로를 깎아먹는 것이 아니라, 파이를 키우면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네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스팀잇 2.0 이 나온다고 두려워 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오히려 스팀잇 2.0에 실망한 유저들 또는 스팀잇 1.0에 대한
관심도 더 생길수도 있다 봅니다.
언론에서도 스팀잇 1.0과 스팀잇 2.0을 비교하면서 더 홍보가 될수
있다 봅니다.
트위터는 트위터대로, 페북은 페북의 칼라가 있으니까요~
전체적인 파이가 커지는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이오스 유저들에게도 커뮤니티가 생기면 더 재밌는 양상이 나올수도 있죠 ㅎ 스팀잇은 스팀잇대로 발전을 해나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