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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개천에서 나오는 용

in #sct5 years ago

저 아버지의 노력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근데 제 생각에 원래 머리가 좋으셨을수도...
아이들도 타고난 머리였을수도...
공부도 재능이라고 생각하기에 아무리해도 안 되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누구나 저렇게 되면 티비에 안 나왔겠죠 ㅋㅋ
저 분도 해보니 되겠다는 판단이 섰을 듯 합니다 ㅎ

다 같이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것 보다 자식의 재능과 관심이 뭔지 그리고 남들이 가지 않은 길로 가는 것도 요즘은 성공의 비결인 듯 합니다.
애들이 공부에 소질이 있으면 저도 할 자신은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굳이 저렇게 살고 싶지 않네요.
저는 둘째는 꼭 운동을 시켜보고 싶은... ㅎ
같이 운동은 해 줄 수 있을 듯 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