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건은 정말 일어나면 안 되는데 만약 저한테 일어났다면 제 탓이라고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ㅜㅜ
우리나라의 일처리상 분명히 제대로 처리되지 않을 것이 뻔 한 상황이구요.
고소를 통해서 법적 대응을 하더라도 시간은 또 지나갈 것이고 거기서 승소를 한다한들 대학에 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일단 제 탓이다라고 생각하고 억울한 감정은 묻어둔채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할 듯 합니다.
대신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어떤 조치는 해야할 듯 한데....
어렵네요 ㅜㅜ
네. 소송에 이겨도 재수해야죠.ㅠㅠ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