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광고
현재 스팀코인판의 글을 읽으시면, 하단에 광고가 도입되었습니다. 위치는 본문과 댓글사이 or 페이지 최하단을 테스트 중인 듯 하구요. 일단은 최하단으로 정해진 듯합니다.
궁금해서 클릭해 보았습니다. ㅋㅋㅋ 제가 최근에 성형외과 검색을 한건 아닌데, 피부관련 검색은 한 적이 있습니다. 아마 그래서 모 성형외과가 뜬게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
각설하고,
장기적인 외부 수입원의 장치가 하나 마련되었습니다. 스팀엔진내 니트로중에서는 거의 최초가 아닌가 합니다.(LIV도 도입예정 하에 홀더 에이드랍도 진행하였지만, 아직 홈페이지에 보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현재 스코판의 트래픽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2019년 8월 13일 기준, SCT를 1개 이상 스테이킹 한 유저가 590명, 100개 이상 스테이크한 유저가 269명 임을 감안할 때, 약 300명 전후의 유저가 저자/보팅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리라 추정됩니다. (물론, SCOT 매니저상 홀더는 1,160명까지도 표시되지만, 실활성화 유저수는 좀더 보수적으로 잡았습니다. )
따라서, 스팀잇 일활성유저가 3,000명 전후 vs 스코판 300명 수준이고, 스코판의 향후 성장성 등을 감안할 시, 지금 당장 큰 규모의 수익은 아닐지라도 외부현금유입의 한 축이 될 수 있는 광고의 도입은 긍정적인 재료로 분석됩니다.
또한, 유료태그 도입 역시, 스코판 고유의 참여형 광고 형태로 발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광고 카드는 컨텐츠와 자본, 보상 수준 및 유저수 확대로 스코판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밝은 신호라 판단됩니다.
# 2. 증인 노드
스코판의 출발 이유 중 하나가 스팀 배분 정책의 불합리함에 대한 저항과 개혁정신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스팀의 판을 바꾸는데 있어서는 기승전-스팀파워 입니다. 하여, @jack8831님께서는 증인 출마도 선언하신 상황입니다.
이 과정에서 현재 스코판 특수관계의, 증인노드라 할 수 있는 proxy.token 은 노드를 이미 돌리고 있으며, 증인순위 53위, 최근 한달간 보상은 467 SP로 집계 되었습니다.
앞으로, 스코판의 성장과 SCT 및 스팀잇 동지(오늘 영화, 봉오동 전투를 보고 와서..)분들이 추가로 힘을 실어 주어 만일 메인 증인이 된다면, 스코판 노드 수익은 얼마나 될까요?
이에 대해 @kopasi님이 SCTM을 추가 매입하는 근거를 설명하는 글에서 현재 20위권 증인의 보상은 월 약 9,238 스팀파워 정도로 추정된다 하셨습니다.
이는, 분당 0.237스팀파워 보상과 노드 운영비를 감안한 수준입니다. 물론 그 범위는 달라 질수 있지만, 향후 스코판과 프록시 토큰의 성장이 직접적으로 SCT 투자자들 보상과 연결될 수 있다는 중요 고리입니다.
SCT 투자자는 필수!
일단, https://steemitwallet.com/~witnesses 일루 고고씽 하셔서 가장 아래에 proxy.token에 보팅! 하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우리 스스로가 스팀의 판을 변화시키는, 스코판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세력입니다. 비록 개개인으로는 흩어진 스파이지만, 끈질기게 살아남아 힘을 모으면 봉오동 전투에서 일본군을 압살하였듯이 실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상세 위임 글은 @sct.tom님의 프록시토큰 글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향후 SCT의 가치 증가에 또 하나의 중요한 축인 노드 수익 성장 가능성이 또 하나의 호재입니다.
# 3. @sct.krwp
스테이블 코인 KRWP의 도입이 SCT에 의미가 있는 이유는 세가지 입니다.
첫째, 스코판 저자보상의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서 참여도와 매력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둘째, SCT도 물량이 더 잠기게 됩니다. 셋째, 스팀파워를 sct.krwp를 통해 모을 수 있습니다.
krwp 관련 최근 공지입니다. https://www.steemcoinpan.com/sct/@sct/krwp
향후, 베네피셔리 설정 시, 사용자의 저자보상(SCT + 스팀파워만)을 시장가치로 환산하여, KRWP로 지급하고 사용자의 저자보상을 @sct.krwp가 대리수령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KRWP는 원화 1,000원을 보장하는 토큰입니다.
또한, 지급받은 KRWP를 매도하지 않고 홀딩하고 있을시, @sct.krwp로 부터 1일 1회 보팅(SPT토큰 1번홀더 라미레즈님 임대로 확보한 SPT 보팅 + M판매로 확보한 50만 스팀파워 @sct.wallet의 스팀보팅 + 베너피셔리로 모일 SCT를 통한 SCT보팅)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저자는 수익의 안정성과 추가 수익의 가능성을 열어두되, 스판 운영팀은 스파와 SCT를 모으게 됩니다. 물론 시장에서 KRWP를 스팀피로 매도도 가능하며 이에 대해서는 일부 운영진의 매수호가 제공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마디로, 앞으로 우리가 글써서 얻는 보상의 변동성을 줄여주고, 이를 현금화 하지 않을 시에는 추가 베너핏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 정도로 매력적인 구조는 스팀계에도 그리고 외부에도 없는 듯 합니다.
다만, 이역시 SCT의 스테이크율과 비슷한 KRWP의 보유율 개념이 중요할 듯합니다. 은행의 지급준비율 처럼 KRWP를 스팀으로 전환하려는 수요에 대비할 스팀피도 보유해야 할것입니다.
그럼에도 매력적인 구조에 동의한 스판 참여자들이 SCT 스테이크율 95%로 화답하였듯이, KRWP의 보유율도 높으리라 예상합니다. 그리고 @sct.krwp와 SCT 그리고 스판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신뢰가 쌓이면서 더욱 배가되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sct.wallet은 M판매호조로 55만 스팀피를 보유하고 있으며, 11만 4천 스팀을 파워업한 상태입니다.
이 11만 스팀파워는 @sct.krwp에 임대된 상태며, sct.wallet이 보유한 스팀피의 파워업과 함께 @sct.krwp의 가용 스팀파워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최종적으로, M판매 스팀대금의 흐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M판매 스팀(3스팀 50만개, 총 150만스팀)은
①SCT의 최소가치(스팀전환가치)를 확보하는데 @sct.bank와 @sct.voter를 통해 약 77만스팀이 사용되었고,
②KRWP의 최소가치를 확보하는데 @sct.wallet 과 @sct.krwp를 통해 향후 67만 스팀이 사용될 예정으로 분석됩니다.
즉, 초기 프리세일 자금이 ENG와 EMFOUR 그리고 팀원 확보 및 보상지급에 사용되었다면, 실질 성장재원인 M판매 대금은 알토란살토란 향후 우리의 SCT 토큰가치(자본중심 큐레에 쓰일)와 저자보상 KRWP가치(노동 중심 저자수익)를 뒷받침하기 위해 매우 멋지게 구조적으로 배분되고 있습니다.
자료: @lovelyyeon+남치니
추가적인 M판매 호조 및 스코판의 가치 및 비전을 이해하시는 분들의 참여(스파임대, SCT매입, M매입, 저자활동)로 SCT와 전체 스코판 생태계의 성장가능성이 커지고,
기승전-스팀파워 확보를 통해, 스팀전체 변화를 위해 나아가는 꿈이 탁상공론이 아닌, 실사구시에 근거한 실현 가능한 목표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추후 SCT마켓까지 생긴다면!)
지금 150만 파워로 스판을 이렇게 스팀잇과 SCOT의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싶게 만들고 있습니다. 만일, 스팀재단과 상위권의 스팀파워 확보 혹은 운영권에 목소리를 높일 수 있게 된다면, 현재 스코판 운영진이 스팀계를 얼마나 매력있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향후, 광고수입(유료태그포함)과 노드수익 그리고 KRWP의 발동은 스코판의 외부가치유입과 내부가치 안정화를 통해 뿌리가 튼튼한 나무처럼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물론, 어쩌면 광고/노드 수익은 아직은 요원하고 흔들릴 수도 있으며, 기대만큼 KRWP의 활용도도 낮을지 모릅니다. 또한, R과 SCTR의 확장가능성은 걱정이 되는 측면도 있고, 보상의 소각 보팅풀 메타도 염려가 됩니다.
하지만, 일단 판자체가 매력적으로 구축되면 어떤식으로든 유입은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보여왔던 설계력과 실행력 그리고 커뮤니티 생태계 참여자들의 신뢰가 성장과 변화의 실질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덕후도 미진한 힘이나마 요래조래 보태려고 슬금슬금 노력 중입니다.(언능 위의 프록시 토큰 설정하시구요~안하신 분들~!!) 더열심히 글쓰고, 큐레하고 그리고 여력이 되면 투자도 하고, 임대도 하고.
그렇게 현재 무너져가는 스팀계에서 할 수 있는걸 더해보는 겁니다요. 그래도 발생하는 문제는 또 함께 고민하며 풀어나가 보아요!
모두들 기승전-화이팅입니다!!! ^^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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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SCT는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있어 보기 좋습니다.
기승전-화이팅입니다~!
부족한 글에 말씀감사합니다. 전에 없던 시도이고, 설득력 있는 과정이기에 스팀계에서 가장 기대되는 프로젝트라 생각됩니다. 우리모두 기승전 화이팅! 이에요~^^
글 좋네요ㅎㅎ 프록시 설정해야하는데 까먹고있었네요
에구 말씀감사합니다~ 프록시 지금이라도 설정하시면 되지요. 고고씽입니다! ^^
덕분에 편하게 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우와 실행력!! 수고하셨습니다~ ^^
저는 증인 투표를 @ayogom님에게 전적으로 위임을 했습니다. 스팀코인판에 계신분이고 예비증인이시다고 하시니 좋은쪽으로 투표하실줄 믿습니다.^^
아무래도 스팀잇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광고수입이 필요하겠죠. 이정도의 불편은 감수해서라도 스팀시세도 안정되고 운영이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에요곰님도 훌륭한 증인님이시라고 저도 느꼈습니다. 노드이익이 SCT투자자 이익과 (노드이익 분배) 직결된다는 측면에서, 그리고 더나아가 증인 역할을 넘어선 스팀계 변화와 개혁을 성과로 증명하고 이끈다는 점에서 proxy.token 위임이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 배너광고 이상의 유료태그와 참여형 광고가 향후 스코판에 더 큰 변화를 이끌것도 같네요. 일단, 현재 트래픽에서, 그리고 컨텐츠와 유저에 비례해, 자연스레 현금유입원의 장치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는듯 합니다. 오늘도 더운날 기운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
언제나 멋진글 감사합니다
광고 타고가서 광대뼈 수술 받고 sct밖에 없다 배째라 진상 부려 볼까요?
광고 보고 왔는데 이렇게 홀대하기냐? ㅋㅋ
언제나 격려 말씀에 더 감사합니다. SCT 결제 우기기 ㅋㅋㅋ 핫뉴스에 오르시려구요?! 언젠가 자연스레SCT/KRWP 결제 상품들이 많이 도입되기를 기다려봅니다~^^
믿고 보는!!! 연님의 글!!!
앗.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오늘은 포스팅이 없어 돌아갑니당^^ 스팀거래량이 터져주어서 내일모레 조금 기대를 가져봄니다~
아 오늘 좀 늦었습니다~^^;; 드디어 우리가 기다렸던 스팀거래량이 1차로 터졌네요. 이제 2차를 기다려봅니다. 화이팅!!
잘 읽고 갑니다.👍😊
아~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