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투꺼나 누굴 배척하고자 글을 단것은 아닙니다.
기존 스팀잇과는 이미 보상체계에서 부터 확연히 다릅니다. 보팅풀(보팅연합)도 장려하고있구요.
Sct의 성공으로 진심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장이 나오길 자랄뿐이입니다. 보상이 약하다다고 느끼시는분들이나 자신들이 성향이 맞는 분들도 보팅 풀을 만들고 서로 큐레이팅해주신 것으로도 스팀보다 더큰 보상을 받으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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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투꺼나 누굴 배척하고자 글을 단것은 아닙니다.
기존 스팀잇과는 이미 보상체계에서 부터 확연히 다릅니다. 보팅풀(보팅연합)도 장려하고있구요.
Sct의 성공으로 진심으로 다양한 커뮤니티 장이 나오길 자랄뿐이입니다. 보상이 약하다다고 느끼시는분들이나 자신들이 성향이 맞는 분들도 보팅 풀을 만들고 서로 큐레이팅해주신 것으로도 스팀보다 더큰 보상을 받으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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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이 공격적으로 느껴졌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이전에도 밝혔다시피 자본주의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오히려 장려하고요. 작년의 논쟁에서부터 많이 투자한 분이 더 가져가는게 맞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린 포인트를 잘못 짚으신게 아닌가 싶은 것은 스판의 공공적인 활동을 하는 큐레이팅이 별로 없다고 느껴지는 구조에 대한 피드백입니다.
저는 스판이라는 커뮤니티에 '스팀을 투자한 사람만 독자가 되어라'인지 아니면 '독자를 키울 생태계를 만들 것인지' 묻는 것입니다.
큐레이터분들이 어느 저자에게 보팅을 할 지는 존중해야할 가치판단이더라도, 스판에서 임대한 sct에 대해서는 적어도 스판 커뮤니티를 위한 공공성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