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글로벌 코인」 소식을 듣고 떠오른 YADDY

글로벌 코인 소식은 미국에서 크립토가 통화든지 자산이든지 어느것이든 정부의 규제 범위로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 페이스북은 돈을 받고 채굴권을 판다.

크립토가 상거래에서 지급•결제 수단으로 사용되기 곤란하다고 본 것이 기업의 회계 처리와 세금 신고 측면에서였는데 그 장애물이 사라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마존을 능가하는 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dcommerce 플랫폼에서도 steem과 SBD를 포함한 크립토로 지급•결제를 할 수 있는 환경에 놓이게 된다.

토큰 이코노미를 지향하는 @dcommerce는 매도인과 매수인 양 당사자에게 지급•결제라는 '활동'에 대해 지급•결제 금액에 비례하여 YADDY 토큰을 보상으로서 분배한다.

글로벌 코인은 송금, 환전 등의 목적에 제공된다고 하지만, 페이스북이 언제든 수십억 명의 활성 사용자 수에 터잡아 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급•결제 수단으로 글로벌 코인을 적용할지도 모른다.

@dcommerce가 가능한 한 빨리 상거래 플랫폼을 출시하여야 하는 이유다.

그런데 최근에 @morning님이 @dcommerce를 떠난다는 글을 올렸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