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어려운일들이 점차점차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가 아닌 직장에서 ㅎㅎ;;
그래서 그런지 저의 신체적 변화도 생기는 듯 하네요...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어?! 흰머리 이렇게 많았었어?
힘든가봐 요즘! 흰머리 많이 늘었네!!....
...
이런말을 들을때마다 슬픈 생각이 드네요^^;;
성격상 어떤일이 주어지면 완벽하고 잘 끝내려고 하네요...
이게 절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성격에 어떻게 해야 조금 제 인생이 편안해질까요??^^;;
누군가는 그냥 마음을 놓으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ㅠㅠ
마음을 놓으면 불안하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인생 선배님들 팁 주세요^^
그래야 제가 흰머리가....
더이상...
그 생길것 같네요^^;;
흰머리...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ㅎㅎ
저도 요즘 부쩍 흰머리가... ㅠ
나이가 들수록 삶에 대한 무게감은 점점더 무거워지는것 같아요! 힘내자구요~
동병상련입니다 ㅠ
저도 이제 새치가 아니고 흰머리가 나더라구요.... ㅡㅡ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