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뭐라고 하기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이 쉽지는 않지만 결국 자신에 대한 판단은 혼자 살지 않을 경우 남이 해주기 때문입니다. 나하님이 나이트가 나오고 나서 밖에서 보이고 하시는 행동들은 대충 다음과 같습니다.
- 매우 열심히 시스템 (특히 SCT)에 최적화하려고 노력합니다.
- 현재까지 결론은 매우 성공적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SCT 내에서는 일일 수익이 가장 높으신 탑3에 들어가셨으니까요. 이것을 우선 자신이 인정하셔야 합니다.
- 그러는 과정에 최적화를 위한 노력때문에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셔서 다른사람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언행, 행동들은 의도치않게 ‘지속적으로’ 하십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에 대한 불쾌함을 보입니다. 그걸 왕따라고 부르지는 않습니다.
- 이에 대한 조심스러운 언급을 드리면 나하님의 일관된 행동은 선급한 “죄송합니다”로 문맥을 끊고 불필요한 자학으로 자신을 낮추면서 공격점을 없애려는 노력을 하십니다. (코린이다, 병원을 바꿔야 한다, 약 먹을 시간을 놓쳤다등등)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서 한두번도 아닌 매번 반복적인 이 행동 역시 불쾌하게 여깁니다.
내편을 찾으시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시고 찾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나하님 편이 생깁니다.
지금은 SCT로인해 진정한 고래가 되신 오늘의 나하님이세요. 위치에 알맞는 행동도 같이 해주시면 주변도 나하님에게 모일겁니다.
상세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저를 다시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