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블록체인으로 하고 싶은 Project OZY에 대해서 말한 적이 있습니다.
참고: https://www.steemcoinpan.com/sct/@felixnam/steem-project-ozy
Augur라던가 기타 유사한 서비스들이 많은 가운데 역시 돈은 컨텐츠 프로바이더가 버는 것이 아니겠는가 생각을 했고, 그러던 중 Netflix에서 기가 맥힌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습니다.
작년 반응형 드라마인 '블록미러: 밴더스내치'가 인기를 끌었고,
우리에게는 MBC에서 방영했던 "그래, 결심했어!" 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인생극장이 있었고,
웹소설 쪽에도 검색해 보니 일전에 '더블'데이트' 라는 성인물이 이러한 형식으로 만들어 졌었다고 합니다. 야...야해 보이는데...
좋은 콘텐츠는 수요자를 고려해야 하는 법, 스팀이나 선택형 SNS 커뮤니티를 지향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이용자들은 얼리어답터, 블록체인에 관심있는, 남성이 많은 만큰 독자를 고려 했을 때 아래와 같은 Topic의 소설은 어떨찌..
<제목은 미정임>
MR, AR을 통해 능력치가 실제로 Scoring되는 세계
Gamification으로 공부하고, 운동해서 지력과 체력 point를 벌게 되고 회사와 학교에서는 퀘스트를 받고, 이러한 퀘스트의 보상은 플랫폼의 코인으로 받게 된다. 전세계인이 접속하기 때문에 플랫폼의 가치는 이미 전세계 GDP를 넘어섬. '레디 플레이어 원' 과의 차이점은 게임이 현실에서 이루어 지기 때문에 현실과의 괴리도 적다. 회사의 입사도 경험 보다는 경험을 통해 벌게된 Point를 통해서 이루어 지기 때문에 불합리한 간섭이 들어갈 가능성이 적다. KT 입사도 공정하게 됩니다.
게임을 즐기는 이유 중 하나는 행위와 스테이터스가 정확하게 반영되고, 반영된 스코어를 실제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현실보다 공정하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합리한 리얼월드 속 공정한 세상인거죠.
여기서 생기는 음모는 해당 퀘스트를 주는 사람은 누구인가? 퀘스트에 따른 Point 배분은 공정한가? 시스템을 움직이는 거대 세력의 암투와 거기에 끼인 주인공의 활약상..이런 활약에세 생기는 분기점을 투표하게 해 참여자는 콘텐츠의 진행 방향에 참여하는 한편 보상을 받아가게 된다는 이야기
누가 선택형 SNS 만드실 분 없나요? 연재 할께요ㅋㅋㅋ
좋은 아이디어네요. 게이머로서.. 생각할 거리가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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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누가 정리하신 '밴더스내치' 순서도...만든 사람도, 정리한 사람도 대단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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