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안쓰는 물건을 아나바다(?) 하고 있습니다. ㅎㅎ
필요없는거, 혹은 안입거나 작아져서 못입는 옷들.. 등등
거기서 또 제가 물건을 싸게 구매하기도 하죠
이름하야 당근마켓입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쏠쏠하게 팔리는데. 최근엔 안팔리네요..
요 당근마켓은 내 동네 인증을 해서 주변동네 22곳?까지 파는 물건이 보여집니다.
직거래이기는 하나 분명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택배로 거래하기도 하죠.
N사에 유명한 거래카페보다 좋은점은 근처 동네에서 구매하기 때문에 시간단축이 좋은거 같네요.
작년 한해 판매물건, 금액을 보니 쏠쏠했습니다.
이정도로 많이 팔았었나? 했는데.. 그돈은 다 어디로 간건지...
팔아서 모으겠다는 다짐은... 그냥저냥 날아갔나봅니다.
올해부터는 판매한 돈은 좀 저축해봐야겠어요..
요즘 당근에서 싸게사는것.. 저는 기저귀입니다.
정말 타이밍 좋으면 인터넷 쇼핑몰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거든요.
기저귀를 떼거나 사놨는데 작아져서 못하는것들.
저렴하게 올려주시더라구요.
정말 좋은 분들 많습니다 ㅎㅎ
몇일전 뉴스를 보았습니다.
직거래로 금을 팔러 나갔다가 범죄가 일어났다는.. 무서운 세상 ㅠㅠ
댓글을 보니 그런 댓글이 있더군요..
금은방에서 팔다보면 얼마 빠지는 금액이 있는데 그거 아끼겠다고 직거래로 거래하냐고...
저 뉴스를 보고서는 절대 고가의 물건은 거래 안하는게 좋을듯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좋은분들 많지만 세상이 무섭잖아요..
언제부터 세상이 이렇게 변했는지..
하루에도 몇번씩 사건사고들이 뉴스에서 나오고있고...
빨리 다시 우리 어렸을때 놀던 것처럼 밖에서 뛰어놀아도 안전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럼 다시 미니멀라이프 하러.. 갑니다~~
오늘도 추운하루 다들 화이팅하세욧!
naha님이 eunh64님의 이 포스팅에 따봉(20 SCT)을 하였습니다.
저도 그 어플 추천받았어요. 요즘 핫한 어플인가봐요.
돈도벌고 물건도처분하고 좋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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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마켓 상당히 좋아요 ㅎㅎ
저희도 종종 이용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