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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19년의 마지막 글] 불안이 극에 달했을 때는

in #sct5 years ago

약속 하나만 해 주고 가세요.
꼭 다시 오신다구요.
좋은 작품 이루시고요, 귀여운 천재, 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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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이 새벽에 읽어주셨군요 :)

당연하죠! 도잠님처럼 좋으신 분들이 많으신 걸요.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따뜻한 2019년 되시길 바라요.
떳떳해질 작품 쓰겠습니다 :) 좋은 밤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