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는 시간보다는 깊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시간이라고 해서 같은 배움을 보장하지 않는 사실은 자명하니깐요. 어학연수를 위한 휴학이란, 기간이 1년이 필요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제 생각에 교환학생은 언어만 배우라고 있는 제도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언어가 목적이라면 언어를 빨리 배웠다면 빨리 돌아오는게 맞겠지요. 더 많은 것이 넓은 것이 목적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도 가고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