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과도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는 한에 경기 부양을 위해 적극적으로 화폐를 발행해한다는 주장을 현대통화이론(MMF)이라 한다.
현대통화이론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나라는 일본이다. 특히 일본중앙은행은 도쿄증시 1부의 시가총액 4.7%인 28조엔을 ETF로 사들였다. 매년 6조엔씩 투입하고 있는데, 2020년이 되면 일본 주요기업의 최대주주가 일본중앙은행이 된다고 한다. (한국에서 이렇게 했으면 사회주의라고 개거품 물었을거다.)
미국은 2008년 이후 0.25~0.5%까지 떨어졌던 금리를 2018년 2.25~2.50%까지 올렸으나 나스닥 지수가 사상최고치 임에도 불구하고 하락 압박을 받고 있다. 향후 금리가 하락할 경우 많은 전문가들이 미국경제가 장기 침체될 거라 예고하고 있다. 이에대해 레이달리오는 "미국의 금리가 0%로 고정되어 양적완화가 무력해지는 시기에 어쩔수 없이 현대통화이론을 도입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2008년 이상의 엄청난 화폐가 발행 될 것으로 생각된다. (스테이블 코인으로 발행될 수 있다.)
(시간별 통화 유통량)
향후 미국도 자국의 국채뿐만 아니라 안정적 물가 유지를 위해 자국 기업의 부채와 주식을 사들이는 시나리오를 예상 할 수 있다. 이럴경우 막대한 자금이 미국 증권시장 유입될 것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증권시장에 편입되게 된다면 큰 가격 상승이 일어날 것이며 다른 알트 시장도 오르긴 하겠지만 그 중심에는 암화화 화폐 기업의 주식일 것이다.
하락장을 맞이하면서 암호화 화폐 기업은 더욱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코인이 떨어져 우리는 손해봐도 애들의 가치는 더욱 올라갔다... 2018년 크라켄, 써클, 빗페이, 리플, 블록체인, 블록스트림 등 많은 암호화 화폐 기업들이 유니콘이 되었다. 코인베이스의 경우 이미 $10B를 넘은 데카콘이 되었다. 기업으로서 점점 인정받으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약 이런 기업들이 증권형 토큰으로 된 거래소가 있다면, 그곳에서 IPO대신 STO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이미 어느정도 기술이 구현되었고 몇몇 회사의 주식이 증권형 토큰으로 발행된 상태이다. 다만 이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시장이 없을 뿐이다. ICO처럼 P2P하기에는 법률상의 제약으로 공개해서 큰 자금을 모금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들이 제대로 펀딩 받기 위해서는 증권시장을 통해 공개적으로 상장되어야 한다. 증권시장에서 STO 하면 최적의 방안일 것이다.
그런데 희소식으로 최근 실리콘벨리에 롱텀이라는 미국의 14번째 거래소 승인이 떨어졌다고 한다. 여기에 피터틸, 안드레 홀슨, 트위터 사장 등 암호화 화폐에 많은 긍정적인 인물들이 주도한다. 항간에는 증권형 토큰 거래소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며 비트코인도 거래도 될 예정이라고 한다. 실제 bnk 대표 말로는 많은 위에 언급한 유티콘 기업들도 IPO대신 이런 거래소에서 STO하는 것을 염두하고 있다고 한다.
정리하면 이렇다.
경기 부양을 위해 급격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그 자금은 합법화된 증권시장에 유입된다.
증권 시장에서 증권형 토큰을 취급하면서 암호화 화폐 기업들이 대거 STO를 진행한다.
인플레이션으로 부양된 자금이 암호화 화폐 기업에 몰리며 블록체인 시장의 버블이 일어난다.
가즈아!!!!!! ㅋㅋㅋ
ㅋㅋㅋ 써보고 읽어보니 소설이네요. 그냥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해주시면 뭐 ㅎ 좋겠네요
성지글이 되길 바라며 미리 댓글을 남겨봅니다. ㅎㅎ
그러게요 ㅎ 어 그때 그랬는데 ㅋㅋㅋ 햇으면 좋겠네요.
어... 그러니까,,, 스팀이 오른다는 거죠? ^^
스팀은 논외 대상이에요 ㅋㅋ
앗... ㅋㅋㅋㅋㅋ
미래에 한 획을 긋는 예언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아마 많이 바빠지실 듯,,,,책을 하나 준비하셔야 겠어요.
아니에요 ;; 꾸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byubat님
랜덤 보팅!!
소소하게 보팅하고 가요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