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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배움이야기 :

in #sago5 years ago

제가 대학생때는 일단 여러번 보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끝까지 읽기 두번째는 모르는 것을 표시하고 그냥 넘어가고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까지 그런 식으로 넘기다가 여섯번째부터 그때까지 이해가 되지 않은 것을 이해하면서 10번째를 채웠던 것 같습니다.
일단 처음부터 이해를 하고 넘어가려고 하면 시간 낭비가 너무 커서 이런 방식으로 하니 왠만한 것들은 다 이해가 되었고 기초가 탄탄해 지기도 했습니다.

배움에서 무력함은 천재들을 만났을 때입니다. ^^
나의 노력이 가치가 없게 느껴지는 것이죠.
그럴때는 빨리 포기해야 합니다.
저 친구와 나는 노는 물이 다르다라는 것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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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를 만났을 때 무력해 지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