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생때는 일단 여러번 보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끝까지 읽기 두번째는 모르는 것을 표시하고 그냥 넘어가고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까지 그런 식으로 넘기다가 여섯번째부터 그때까지 이해가 되지 않은 것을 이해하면서 10번째를 채웠던 것 같습니다.
일단 처음부터 이해를 하고 넘어가려고 하면 시간 낭비가 너무 커서 이런 방식으로 하니 왠만한 것들은 다 이해가 되었고 기초가 탄탄해 지기도 했습니다.
배움에서 무력함은 천재들을 만났을 때입니다. ^^
나의 노력이 가치가 없게 느껴지는 것이죠.
그럴때는 빨리 포기해야 합니다.
저 친구와 나는 노는 물이 다르다라는 것을요 ^^
천재를 만났을 때 무력해 지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