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 있는 댓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댓글의 길이도 중요하겠지만 댓글에 조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한 흔적이 있는지 그리고 적절한 답변인지는 읽어보면 표가 나기 마련인 듯 합니다.
하지만 그걸 판단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면에서 역할을 조금 나누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시간대별로 큐레이터들을 나누어서 자신에게 할당된 시간대에 작성된 글을 먼저 다 읽은 후에 시간이 남으면 다른 시간대의 글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하면 조금은 편하게 보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것도 힘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좀 더 편하게 골고루 보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역할을 나누어서 진행하면 좋겠지만 역시 사람마다 기준이 또 다르곤 할테니 쉽지는 않네요. 참고해서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