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사에 취직을 하고 일생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일을 합니다. 그렇기에 회사의 선택에 있어서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하고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월급을 많이 주는 회사
집에서 가까운 회사
직원 복지가 좋은 회사
사내 식당이 맛있는 회사
널리 알려진 유명한 회사
나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회사
업무량이 과도하지 않은 회사 등
수 많은 선택 사항이 있을 것입니다. 개인마다 고려 사항이 다르겠지만 우선으로 하는 조건을 가장 만족 하는 "괜찮은" 회사를 선택할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1. 관심이 있는 분야라서 그나마 재밌게 일할 수 있고
2. 직원의 복지가 좋고
3. 경영자의 비전이 뚜렷하고 리더십이 있는
회사를 선호합니다. 이 조건들을 만족한다면 저에게 있어서 그 회사는 '좋은 회사' 입니다.
물론, 위의 모든 조건을 만족한다면 좋겠지만 소위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그런 회사들은 별로 없고 모두가 가고 싶어 하기 때문에 들어가기도 힘들 것입니다.
글쎄요. 취직이라는 것이 수요보다는 공급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는 회사가 원하는 곳에 나를 맞추는 것이 보편화 되어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각 회사마다 사업 목표에 맞춰서 최대의 효율, 기업의 사회 영향력을 위해 정책이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서로의 니즈가 일치하는 곳으로 가지 않을까요.
요즘은 1인 기업이나 스타트업도 많으니 회사의 요건보다는 나의 욕구와 성향에 맞추어서 직업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봐요.
저는 합리적인 것을 좋아하고, 현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계산하기보다는 속편하게 혼자서 일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결국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싶지만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인 5, 4를 만족시키는 것부터가 숙제네요.
경영자의 비전이 뚜렷하고 리더쉽이 있는데, 내가 그 비전에 함께할수 있는, 혹은 내 비전의 방향성과도 일치하는 회사가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회사를 선택해본 적은 없지만 그런 회사가 저에겐 좋은 회사 일듯 해요!!
일단은 월급인 것 같습니다. 딱 목표가 젊을 때 돈 모아놓고 나중에 편한 일하면서 사는 거라...직장인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있죠. 때려치고싶은데 월급 들어오는 날이면 그 생각이 사라진다고요. 중간에 좀 힘들더라도 페이만 넉넉하게 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ㅎㅎ
멀리 생각했을때 내가 좀 더 발전할 수 있고, 길게 가질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한거같습니다.
다음은 아무래도 일하는게 즐거워야하겠죠?!
어딜가나 스트레스를 안받을순 없지만 그나마 덜받는...
좋은 회사는 누구나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리더가 본인의 이익보다는 직원들의 복지 또는 아랫사람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의견차이를 대화로 풀수 있는 오너가 잇는 곳....이 아닐까요....ㅋㅋㅋㅋ
어렸을 땐,,, 돈 많이 주는 회사가 좋았어요. 나중에 서른 중반 넘어가니까 오래 살아남을만한 회사가 좋더라고요. 앞으로 10년 이상 살아남을만한 회사요. 마흔이 넘어가니까 돈도 많이 주고 오래 살아남을만한 회사로 이직하고 싶어졌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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