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lfgh4523입니다!!
하루 끝
발냄새처럼
따라다니는,
코에 닿는 그리움.
너는 모를 것 같다
<발냄새>-dlfgh4523
다음은 제가 9월17일에 적은 <발냄새>라는 짧은 글
입니다.
제목처럼 발 냄새에 영감(?)을 받은 글인데요 ㅎㅎㅎㅎㅎ
오늘 문득 노래를 듣다가 슬픈 마음이 들어서,
떠오른 단어가 미련이어서 이야기해 보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은 미련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저는 있던 날도 있고, 아닌 날도 있었는데요
요는 이것입니다.
어떤 장소나 사물을 보고, 문득 어떤 인물(오래전 여자친구)이 떠올랐습니다
다행히(?) 어떠한 그리움이라던가, 감정의 동요라는 건 없었습니다.
누군가를 떠올린 것만으로, 미련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위의 경우는 물론, 제가 순간적인 감정이 일었을 수도 있었겠지만
감정이 미미하게 일어난 경우라면요,
실제로 친구는 저에게 미련이 남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아니라고 했지만, 아무래도 오래전 여자친구라는 사실은
친구가 그러한 의견을 갖기엔 충분한 것 같긴 하고요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저런 일은 미련인가요?
여러분은 오늘 미련을 가졌었나요?
저도 오래전 여자친구가 생각나네요.
대신 글쓴이분과는 반대로 감정이 요동치네요.
되게 오래사겼었거든요~ㅎ_ㅎ
미련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이 정말 적절하네요!!
저는 작년 입시에 대해서 미련이 많이 남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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