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취직이라는 것이 수요보다는 공급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는 회사가 원하는 곳에 나를 맞추는 것이 보편화 되어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각 회사마다 사업 목표에 맞춰서 최대의 효율, 기업의 사회 영향력을 위해 정책이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서로의 니즈가 일치하는 곳으로 가지 않을까요.
요즘은 1인 기업이나 스타트업도 많으니 회사의 요건보다는 나의 욕구와 성향에 맞추어서 직업을 선택할 수도 있다고 봐요.
저는 합리적인 것을 좋아하고, 현상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계산하기보다는 속편하게 혼자서 일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결국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싶지만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인 5, 4를 만족시키는 것부터가 숙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