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사직서를 냈다.

in #resignation7 years ago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나름대로
반석이 되어버린 자리를 박차고 나오기까지
고민도 있겠고 망설임도 없지는 않겠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나 혼자 그만두면 되는 문제가 아닌
한 사람의 가정이기에 말이죠...

그럼에도
내린 결정이 훗날 후회없었노라고 생각되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잘 보고 가요

P.S
직장생활은 능력을 발휘하는 곳이 아닌
분위기를 잘 이루는 곳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요즘입니다.

Sort:  

마지막 문장이 꽤 무겁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