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나는 셀프 보팅을 몇 % 하고 있다.
스팀잇에서 셀프 보팅은 몇%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스팀잇은 생태 경제 공동체로서의 실험적 성격도 강합니다. 이 공동체의 가장 큰 저해 요인은 '이기성' 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상호 교류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보팅도 하지 않으며 오직 자기 자신에게만 업보팅하거나 보팅봇을 사용하여 셀프업보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분들은 공동체에 참여한다는 성격이 아주 작은 것이지요. 그리고 스스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없이 스스로 자기 자신만의 이익을 취할 때 이것은 대단히 전염성이 강해서 공동체 전체의 방향을 망칠수가 있는것이라서 모두가 경계하는 듯합니다.
이것에 대한 제제 수단은 현제 다운보팅밖에 없다고 합니다. 다운보팅 이전에 스스로 공동체의식을 높여서 교류와 나눔으로 함께 삶을 엮어 가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생각을 공론화 하고 퍼트리기 위해 이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셀프보팅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분도 있을 테고요. 최소 1%, 혹은 10% 미만이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에서 부터 셀프보팅을 100%까지 해도 좋겠다는 분들도 있을수 있지요.
저의 경우, 용감하게 제 생각을 본문에서 먼저 밝혀 봅니다. 저는 뉴비일때 셀프 보팅이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셀프보팅 체크하는 데도 있고 해서요. 차츰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논란이 된다는 거 알았고 그때부터 저 자신을 점검하고 고민했습니다.
저는 셀프 보팅을 하는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제일 먼저 자기 자신을 챙기는 것이 본능이고 그것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이 전체의 방향성을 흐트러 뜨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고민끝에 요즘은 제가 타인에게 보팅하는 금액만큼 셀프 보팅합니다. 평균 10 혹은 25프로 보팅을 하면 저에게도 그날의 글에 그만큼 보팅합니다. 저와 남을 똑같이 생각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현재는 이렇게 하고 있는데 댓글 보고 여론의 향방에 저 자신을 다시 맞추어 갈 생각입니다. ..휴~ 떨리네요.
이 토론에서 격렬한 주제가 나오면 다음 주제로 올릴테니까 아쉬워하거나 염려하지 마시고 마음껏 의견을 밝혀 주세요. 모든 생각은 다 옳습니다.
나는 셀프 보팅을 몇% 하고 있다.
원치 않으시면 셀프보팅 몇 % 하고 있는지는 밝히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스팀잇에서 고래들을 포함 몇 프로 셀프 보팅이면 거슬리지 않고 좋을것 같다는 생각만 밝혀 주셔도 됩니다.
스팀잇에서 셀프 보팅은 몇%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뉴비와 중비나 헌비 혹은 고래 모두 다를수 있겠죠.
참여방법:
제시된 위의 주제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댓글이 너무 짧고 블로그에 깊이 있게 쓰고 싶은 분은 자기 블로그에 본문글로 작성하여 올리고 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
이벤트 취지.
스팀잇 생태계에 대하여 어떻게 참여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함께 살아갈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하기.
공동체에 대해 가장 건강하고 이상적인 여론 만들기.
이벤트 참가 자격.
스티미언 누구나.
참가 방식.
옳고 그름을 따지거나, 자기 생각을 강요하거나 다른 사람을 비난하면 보팅드리지 않습니다.
그냥 자기 자신의 보팅생활을 밝히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자기 생각을 알리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
사람도 빗물처럼, 빗물이 땅과 만물에 스며들듯이 그렇게 자신의 생활과 자기 생각을 밝히면 서로서로에게 스며들어 가게 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다른 사람과 토론이나 논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의와 배려를 갖추고 비난 강요 지적은 배제하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를 깨어서 인지하면서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이부분은 기우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이벤트 보팅 방침.
본문 글에 보팅하시고 주제에 대한 생각을 댓글이나 자신의 블러그에 글로 밝혀 주세요.
참가자의 블러그 찾아가서 최신글에 최소 25% ~풀보팅까지(25%는 약 0.19~0.78)
댓글에 최소 0.06~풀보팅까지(풀보팅 약 0.78)
그 이후 대대글에 최소 1%부터 10%까지 (0.01~0.09 )
(@himapan 히마판 님의 보팅난사 이벤트를 허락없이 무단 도입합니다. 참가자 분들과 뜻있는 분들 그리고 지원하실 분들 같이 댓글과 대대글 대대대..글에 보팅난사 부탁드립니다 .보팅난사하고 나면 머리가 상쾌해집니다. 정말입니다. 재미있습니다. 두통없어 집니다. ^^
언제까지.
제가 분위기를 봐서 마감을 정합니다.
제목에 이벤트 마감이라고 표시하면 이벤트는 종료되고 새로운 이벤트가 게시됩니다.
- 이벤트 참여글은 추후 제가 스팀잇에서 셀프 보팅비율에 대한 정리글을 쓸 때 인용될수 있음을 미리 공지합니다 . 일일이 다 허락받기는 어려울듯하여 공지로 남김입니다 원치 않으시는 분은 언제라도 의견주시면 즉각 반영하겠습니다.
소식알림.
이 이벤트는 @lucky2 님 @bumblebee2018 님 그리고 @ksc 님의 무상 스팀파워 임대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lucky2 님께서 1000스파를 무상임대로 더해 주셔서 현재 스팀파워가 4500정도로 업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 이벤트가 끝이 난건 아닙니다 . 힐링 이벤트는 몇가지 주제로 길게 원을 그리며 돌고 돌 예정입니다.
생각하고 생각 나누기 이벤트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끝.
@therealwolf 's created platform smartsteem scammed my post this morning (mothersday) that was supposed to be for an Abused Childrens Charity. Dude literally stole from abused children that don't have mothers ... on mothersday.
https://steemit.com/steemit/@prometheusrisen/beware-of-smartsteem-scam
저는 뉴비인데요. 현재로써 제 생각은 몇 퍼센트를 떠나서 자신의 글에 셀프보팅하는 것은 괜찮은데, 자신의 댓글까지 셀프보팅을 하는 것은 좀 심하지 않나 싶어요. ^^
본문글에 셀프 보팅은 몇 퍼센트이든 관련없다는 생각이신것 같네요. 유비일 때는 100프로 셀프 보팅을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고래들의 경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50프로!!
저는 1일1포스팅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그래서 하루에 한번만 저에게 풀봇을 날리죠.그리고 나머지는 다른분들에게 .....자신의 댓글에다가도 풀봇하시는 분들도 봤는데 그건 조금 과한것 같아요^^
전 1일 1글은 셀프보팅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스파를 임대해주신 독거노인님의 조건이기도 했구요
저스스로도 글하나를 쓰려면 남들에비해 부족한 글이지만 시간투자를 쪼개서 해야하기 때문에 무조건 풀봇을 하지요.(그래봐야 얼마안됩니다만...)
다만 하루에 글이 2개 이상 넘어가게 되면 제 판단하에 50%이하로 조절해서 보팅합니다. 글을 2개쯤 쓸수 있는 날이면 이웃분들 찾아다니느라 파워가 부족하니 셀봇을 건너뛰기도 하지요...
하루 1번은 풀셀봇해야한다가 제 생각입니다.
(나머진 알아서...)
저는 셀프보팅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읺아요.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이 악의적인 의도가 아닌 이상은 본인의 글에 나 스스로 수고했다 칭찬 정도는 할 수 있다고봐요. 그리고 아직 보팅금액이 작아서, 그때 어떤 분 포스팅에, 버스킹하는 버스커가 기타 케이스에 덩전 몇개 먼저 단져 놓는다는 표현을 쓰셨던데 그게 진솔한 표현 같아요. 아직은 커 나가야 할 단계에서 나 스스로 도움을 나에게 주는 행위? 그정도라고 생각해요. 고래분들의 샐봇도 그것은 본인들의 선택의 문제이지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용도 의미도 없는 글을 계속 쓰면서 보팅만 해대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
의견을 하나 더 올리자면..
저는 트레이더 입니다...
여기가 트레이딩 세계라고 비유를 하자면
내가 트레이딩해서
많이 먹으면 반대로 손해보는 사람이 생기니까
적당히만 먹어라 하는 소리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abuse를 할꺼라는 소리는 아니고
또 점만 찍고 셀보팅 하시는들을 support 한다는 소리도 아닙니다.
제가 50년 넘게 살아보니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이기적인 사람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모두 사는게..
다 이런게세상이라 생각 되서요..
저는 파워가 약해서인지 해보고싶은 욕구가 안생겼어요...
그래서 0% 해본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셀프보팅이 문제가 되는건 스팀파워에 따라서 보상이 달라지기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셀프보팅이나 그냥 보팅이 스팀파워와 상관 없이 $0.01 또는 $1.00 으로 고정이라면 셀프든 아니는 크게 논란이 되진 않았을겁니다. 선거에 출마한 후보도 1표씩 투표를 하는것 처럼요.
그래서 저같은 뉴비일 경우는 셀프 보팅의 영향은 미미할 것입니다. 하지만 고래분들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요. 보팅한번의 보상이 어마어마할테니까요.
현실 세상에서 부자들의 기부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부를 하는 부자들도 있고 자기의 재산만 불리려는 부자도 있고.... 다만, SNS 특성상 소통하고 공유하는 생태계고 이 생태계를 키워나가는 것이 부자들 즉, 고래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팀의 양이 아닌 스팀 자체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 이것는 특히 고래분들께는 셀프보팅 이상의 무언가가 될것입니다.
스팀잇의 보팅제도 범위내에서 셀봇이면 관계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스팀잇의 발전이 윈윈이란걸 아는 사람이라면 많은 사람이 보고 있고 ,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스팀잇에서 점 하나 찍고 셀봇하는 그런 찌질한 방법으로 돈버는 행태를 기록으로 남기고 싶을까요? 하지만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렇게라도 스팀에 투자해서 수요를 만들어 내는 투자자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인간세계의 도덕적 잣대로 보면 비난의 대상이나 단순한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있었던 어뷰징사태에서 처럼 비난의 수위를 넘어 폭력적인 방법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 단순한 투자자의 자세만을 견지하는가 아니면 관계 속에서 스팀잇의 발전을 도모하는 투자자인가 하는 투자자의 철학에 따라 구분될 뿐이다라는 생각입니다.
어떤 투자자는 돈을 투자하고, 어떤이는 문장력을 투자하고, 어떤이는 미술적 가치를 투자하고, 사진예술을 투자하는 사람 등등....다양한 자신이 가진 것들을 투자해서 멋진 스팀잇이 만들어지는게 아닐까요?
저는 100%한다고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해봐야 나만 피곤해 집니다. 서로의 방법으로 존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진 사람이 상대적으로 덜 가진 사람을 배려해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스파가 낮아서 그런지 셀프보팅 을 그냥하는데 몇프로 인지 조정은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마막 좋은글에는 보팅을 하려고 노력합니다만 실제로 지인들 위주로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봐야 0원지만^^
저는 셀봇 0% 하고 있어요. 물론 스파도 별로 없기도 하지만요.
저는 안하고 있긴 하지만 스파를 떠나서 생각하면 내가 내 글을 제일 사랑하기 때문에 보팅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
뉴비입니다. 1일 1글을 쓰기 위해 노력중인데, 생각만큼 안되내요. 뉴비에 피라미라 그럴수 있는거 같기도 한데 스팀잇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온 후엔 저는 제 글엔 셀봇을 안하고 있습니다.
셀봇의 논쟁은 많지만 저는 그게 정작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바꾼거 같습니다.
일주일에 몇번 포스팅을 안하는데 제글에 풀봇을 해요.
지금 STEEMD에서 확인해보니 셀봇이 5.1% 정도네요.
셀봇에 대해서 나쁘다 아니다 이런 생각을 안해요.
피해가 될수도 있다고 하니 그런가보다 하는 정도죠~
저는 지금까지 질문을 제외하곤 셀프보팅은 시스템에서 설계된 로직내에서 유연하게 하고 있습니다.
스팀잇 시스템이 셀프와 다운이 가능하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법에서 허용된것을 도덕적인 잣대로 하면 되니 안되니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막으려면 시스템적으로 다운보팅을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손까락이 미끌어지지 않으면 셀봇은 안 합니다. 가끔 미끌어져 0%라고는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네요...ㅎㅎ
고래도 자신의 글이 당당하면 셀봇 가능합니다. 보팅은 그 포스팅의 질을 보는것이지 누가 포스팅했냐를 보는게 아니기 때문에요...
자신의 글도 업로드 후에는 포스팅 중 하나 입니다.
그 글에 자신이 공감하면 보팅 할 수 있죠. (설마 점 하나가 높은 퀄리티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죠.)
다만... 전업 작가이며 하루에 10개 이상의 높은 퀄리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잘 봐야 하루에 30%정도 파워를 자신의 글에 보팅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 합니다.
셀프 보팅에 대해서는 악의적인 어뷰징 형태의 셀봇만 아니라면 괜찮다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이 열심히 활동하고, 주변사람들에게도 충분히 나누고 자신의 콘텐츠를 작성하는대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사람이 그 자리에 있기 까지는 많은 노력이 있었을거구요. 그 노력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처음 말했듯이 자신의 글에 계속해서 의미없는 글, 댓글등에 보팅하는 행위는 근절해야 된다고 봅니다.
더욱 나누며 살아가는게 스팀잇 생태계가 선순환으로 굴러가는 구조가 아닐까요^^?
저는 제가 쓴 글에대한 보상차원으로 하루에 1~2개 글을 올리고 셀봇을합니다. 하루 평균 보팅파워 100% 중 20%를 보팅하는데 그 중에서 1~2번 셀봇하니 평균10~20%를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셀봇도 스팀잇의 고유한 기능이니 시스템적으론 문제가 없지만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서 이슈가 있는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모두 셀봇에 집중한다면 스팀잇은 성장을 멈추고 쇠퇴할 것이기 때문에 이는 모두에게 손해입니다.
결론은 하루 1~2개 셀봇(10~20% 비율, 최대30%)은 괜찮지만 그 이상은 어뷰징으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 자기 댓글까지 다는건 분명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스팀잇 성장을 위해서는 보팅파워를 본인(30% 이내)과 타인(70% 이상)을 구분하여 적절히 사용하는게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0%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저도 셀프보팅이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셀프보팅 체크하는 칸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차츰 보팅의 개념을 이해하면서 셀프보팅을 안 하게 됐습니다. '보팅=투표'라고만 생각하면 선거때도 보면 후보가 자기를 찍는 건 당연하니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보팅=평가'라고 생각하면 말이 달라지더군요. '내가 나를 평가한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내가 나를 평가하는 게 나쁜 건 아닙니다. 그러나 내가 나를 평가하는 건 공정하지 않습니다. 저는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작가는 독자에게 평가받아야 합니다. 그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셀프보팅을 안 합니다. 그러나 작가가 아닌 분은 셀프보팅에 문제가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셀프보팅은 본인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작가이기 때문에 나를 내가 판단해선 안 되고 독자가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셀프보팅 0%인 것입니다. 그러나 작가가 아니고 본인의 글을 본인이 판단해도 괜찮다면 100% 셀프보팅해도 뭐라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한달된 뉴비인데요.
셀프보팅이 뭔지 몇 일 전에 알았어요.
전 셀프보팅이 크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직 해본적은 없지만(처음에 이것저것 누르다 실수로 되었을 수도 있음) 가상화폐도 엄연히 개인의 소유물이라고 생각합니다.스스로 창작한 기록물의 보상인데 범죄에 악용하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 스스로에게 가이드라인을 지운다면 특졀한 기준은 없고 다른 스티미언에게 보팅한만큼 저에게 보팅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3일째 되는 뉴비 @rtytf 알타이 입니다.
짧은 시간 이었지만 self voting에 대해서 많은 논란과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스팀잇 가입해서 포스팅 할때 self voting 하는곳에 첵크하는게 있어서 당연히 첵크 했었고.. 그때는 뭐 해봤자 0.00 이었지만... 그 후에 self voting 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걸 보고 안했습니다. kr 에 안올리는 영문 포스팅은 self voting 했습니다.
며칠전에 fenrir 님께서 올려주신 포스팅에보면
https://steemit.com/coinkorea/@fenrir78/2hwgsp-steemit-1
이런 멘트를 적으셨는데 올려주신 이 글을 보고 셀프보팅에 대해서 좀더 알게된것 같습니다.
솔직한 제 생각은 점만 찍고 self voting 하는것도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그것이 안된다는 kr community 의 자체 룰을 만들지 않는한..사실 저도 그런분이 있으면 사실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겠죠..
그런분들은 어차피 소통보다 자기돈 투자해서 돈 벌러 오신것이고... 차라리 kr 에 도배 포스팅 하시지 말라고 warning 을 주시던지 하면 될것 같은데... 저도 뉴비라 제 생각이 짧을수도 있고요.
그리고 한두줄이 아닌 정성스레 글 포스팅 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10개를 올리고 10개다 self voting 하시는걸 뭐라고 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자본주의 사회인데... 남한테 엄청 큰 피해를 주는 큰 죄를 지는것이 아닌이상... 아시다시피 정상적인(?) 글 하나 올리는데 한두시간은 걸리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하루에 포스팅 2-3 개 하는 뉴비입니다. 얼마전에 인돈사님, 럭키여신님, 범블비님 께서 임대를 해 주셔서 좀 더 열심히 포스팅 할려고 합니다. 저는 이제부터 제글에다 self voting 할려고 합니다. 제가 하루에 10개를 포스팅 할일은 없을것 같고..또 점만 찍어서 포스팅하는 일은 당연히 없을거구요. 다른분들 포스팅에도 열심히 보팅해왔고 계솟 그렇게 할것입니다. 여기 계신 고래분들도 좋은글 올리시고 self voting 한두개는 다 하시는것 같고요. 다 아시다시피 뉴비들은 다른분들 한테 보팅을 받기가 힘들어서 열심히 하시는 뉴비들께는 self voting을 도리어 권해드리게 낮지 않나는 생각도 들고요... 뉴비들은 눈치 보느라 힘들죠.
다음은 저의 self voting에 대한 질문에 대답해주신 @joeuhw 님의 말씀입니다. 여기에 저는 동의 합니다.
그냥 잘 모르는 뉴비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잘못 눌러 몇번 셀보팅을 실수로 해봤죠.
그런데 실제 투표도 그렇고 다른 분들로부터 보팅 받는게 목표인데 굳이 셀 보팅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의 셀프보팅
저는 가입 후 지금까지 셀프보팅 X(oursleves 운동 동참) → 셀프보팅 O → 셀프보팅 X의 변천과정을 겪었으며 이제 셀프보팅을 안한지 몇 달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생각으로는 앞으로도 안할 생각입니다.
셀프보팅에 대한 생각
- 뉴비에 대한 생각
가입한지 얼마 안된 뉴비(또는 보상이 $1도 안되는) 글은 남들이 찾아 읽어주기 힘들어서 아무도 보팅을 안해주거나 댓글조차 안달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셀프보팅이라도 해서 자존감을 지키고 꾸준히 스티밋에서 글을 쓰는 원동력을 자기 자신으로부터라도 얻어야 합니다. 저는 등을 떠밀어서라도 셀프보팅을 적극 추천합니다. 저 또한 한동안 그렇게라도 자존감을 챙겼고 프로 댓글러이지만 그래도 스티밋에 남아 있습니다.
- 투자자에 대한 생각
큰 돈을 들여 스팀에 투자한 분들도 수익을 얻는 방법 중 하나가 셀프보팅을 통한 방법입니다. 임대를 통한 방법, 스팀마노를 통한 방법 등 여러 방법이 있긴 하지만 셀프보팅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셀프보팅이 시스템에서 허용하는 직접적인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사람마다 기준은 다 다르겠지만 말 그대로 스팀에 현금을 투자한 분들도 <적당한 수준>에서의 셀프보팅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분들이 스팀에 투자 안했으면 우리가 받는 스팀의 보상도 지금보다 더 적었을테니깐요. 스팀에 투자는 안하고 다들 그냥 글만 작성하면 보상은 당연히 줄어들겠지요. 스팀을 많이 가지신 분들을 대상으로 한 셀프보팅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적당한 수준>의 셀프보팅의 기준이겠지요. 그 기준이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논란이 되고 다툼이 되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해결방법 중 하나를 예를 들자면 X10,000 스팀 가즈아처럼 스팀의 가치를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면 그런 논란이 다소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으며 스팀을 구매하는 투자자이건 투자없이 스티밋에서 글을 쓰는 스티미언이건 우리 모두 스팀의 가치를 상승시키는데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것이 꼭 스팀을 구매하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 그 외 스티미언에 대한 생각
각자 자신의 포스팅에 대한 가치의 기준이 다를 것입니다. 스티밋을 어느 정도 한 분들이라면 알고 있겠지만 우리가 먹을 수 있는 파이의 크기는 정해져 있습니다. 누가 더 많은 파이를 가져가느냐의 문제인데 욕심이 나서 너도 나도 셀프보팅하여 파이를 더 가져가겠다고 하면 결과적으로 파이는 많이 부족할 수 밖에 없고 결과적으로는 스팀의 생태계는 파괴되어 스팀의 가격하락을 불러 올 것입니다. 또 이런 생각을 하는 분이 계실 수 있습니다. ‘나’라도 먼저 셀프보팅으로 수익을 챙기고 이 가라앉는 배(스티밋)에서 손해보지 않고 나부터 탈출하겠다는 생각이라면 더 이상 할말 없고요. 아무튼 모두를 위해서 저는 스팀의 가치가 상승하도록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스팀 가치 상승을 위한 노력...매우 중요한 것같습니다. 스팀잇 가치가 떨어지면 모두다 사라지는 거니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모두에게 좋을 일이 아닙니다. ^^ 저도 덕분에 댓글을 달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저도 셀프보팅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율에 관해서는 정하기가 어렵네요. 고래분도 스팀파워가 차이나니 비율을 정하는 건 의미가 없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지금처럼 셀봇 비율이 지나치게 높을경우 문제를 제기하고 합당하다고 여겨지면 비율을 조정하는 방식이 좋다고 보입니다.
저음에 가입했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체크가 되어있는 그대로 글을 올렸으니 셀프보팅을 한 것 같습니다. 100% 해봐야 0.00 찍히는~~그러다 '셀프보팅을 하지말자'라는 태그가 생기더라구요.
그 때부턴 셀프 보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스팀잇을 몇개월 하다보니 특별히 포스팅이 좋은것도 아니고 특별한것도 없는데 보팅을 보니 기대이상의 보팅이더라구요. 그래서 보팅한 사람들을 눌러보니 본인글에 셀프보팅을 했더라구요. 그 숫자가 저 같은 뉴비는 하루에 받지도 못할 그런 숫자였어요. 그때부터 저도 포스팅에 풀셀프보팅 0.02를 했습니다.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풀셀프보팅을 하되 1인1포스팅에만 하든지, 강요할 사항은 아니고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가입초창기 뉴비일땐 걍 셀봇체크하고 글썼는데 이젠 셀폿할 파워도 여의치 않아서 셀봇안해요..아니 못해요 ㅋㅋ
근데 글 5개중 하나정돈 셀봇해도되지않을까합니다 ㅎㅎ
투자를 하라고 해서 하거나 하지말라고 해서 안하는게 아닌데, 본인 돈으로 투자해서 키운 파워로 셀봇하는 것 가지고 다운보팅의 상대가 된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그 분들이 셀봇은 하시되.. 남은 파워는 여러 분들에게 골고루 난사해주신다면 서로 시기하고 싸우는 일이 줄어들지는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러 소모임활동으로 테그를 달고 보팅을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다행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소모임을 적극 홍보하고, 더 많은 소모임을 활성화 시키는건 어떨지요.
뉴비헌비 기준이 아닌 스파기준으로 셀봇비율을 점점 줄어나가야하는데 정확히 그 기준을 못잡겠네요. 또한 그 셀봇이 자신이 생각하기에 노력이 들어갔으면 하고 자신의 댓글이나 대충 쓴 게시물의 셀봇행위는 지양해야한다구 봐요.
stella7님이 isis-lee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stella7님의 [너 꿈이 뭐니] 앞으로 이뤄질 꿈~~!
자신이 쓴 글에 자신이 보팅하는 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자신의 글에 추천하지 않으면 누가하겠어요? 25%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요?
처음 초초초 뉴비시절에는 좋아요가 없어서 1번씩 누르다가 (0.00) ourselves를 보고 셀프보팅을 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스팀잇내에서 어뷰징과 셀프보팅 논란이 크게 생기면서 (이미 몇번 있었다고 해요) 보팅에 대해 고민도 했고 다른분들 보팅방식도 보곤 해요.
저는 글 읽으면 보팅하는지라 보팅파워 20,30프로대에 0.01-0.02찍히는지라 제껀 거의 안찍었어요.
그러다 다른분께 0.00이 찍히면 안될거 같아서요;;;
지금은 제 글이 이틀이 지나도 보팅액이 작거나 스팀 하락으로 스팀달러 앞자리가 떨어지면 한번씩 찍어줘요.
논란의 여지가 있었던것 처럼 저같은 먼지보팅이 문제가 아니고 고래들의 담합이 문제인거 같구요.
포스팅을 성의없이 해도 자기 글에 온 사람의 댓글에 찍어주는 식이라 오는 사람도 많고 자기는 거의 가지도 않더라구요.
게다가 자기가 찍는 셀봇도 큰데 그런분들끼리 서로 보팅 해주니 2명 보팅에 60달러 찍힌것도 봤습니다.
제 생각은 하루 글 여러개 올리면 여러번 할지라도 물론 남들에게 보다는 더 해도되죠.
남들 20프로 해주면 본인은 40프로 아니 50프로여도 100프로 셀봇보다 보기가 좋을거 같아요.
저는 일단 양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 같은 경우는 글을 나름 무척 공들여 올리는 편이고 올리면서 바로 셀프 보팅을 합니다. 이게 %인지를 따져보지 않았는데 이시스님 올린 주소로 들어가서 해보니 9.5% 정도 나오네요.
고래들 역시 가벼운 글을 마구 올리고 계속 셀프를 하는 건 문제지만
하루에 기본 글 하나 정도 셀프는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문제는 셀프 보팅보다 남 글에 관심이 얼마나 있는가?
타인의 글에도 자신만큼이나 애정을 기울인다면
그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어뷰징은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위라 하겠지요.
저는 이번 달 셀봇 0%해보려고 했는데 실수로 1번 했네요 ㅠ
개인적으로 10~30%까지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친 셀봇이나 댓글에도 셀봇하는 횟수가 많은건 보기 안 좋은거 같아요.
이시스님~
후문이 너무 매력적이네요~ ㅎㅎ
https://steemit.com/kr-steemit/@keydon/7woodt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셀프보팅"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적극적인 참여 감사드립니다. 그글에 댓글 다시는 분들께도 제가 전부 댓글 보팅 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으면 합니다.
비율을 보는 방법을 모릅니다. 아마 1% 정도일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셀프보팅은 비난받을 일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아, 비율은 도넛을 보면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 http://www.steemreports.com/outgoing-votes-info/?account=isis-lee&days=30
요건 내가 투표 한 비율이고요. 나한테 투표한 비율도 볼수 있습니다. 두개다 셀프 투표 비율이 나옵니다.
http://www.steemreports.com/incoming-votes-info/?account=isis-lee&days=30
주소 참조하시면 good21님것도 보실수 있을 겁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짱짱맨 언제나 감사드려요. 짱짱맨 보팅이 언제나 힘이 됩니다
keydon님이 isis-lee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keydon님의 [힐링 이벤트 참여] 스팀잇 "셀프보팅"에 대하여~
이글도 많이 보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글에도 보팅하고 댓글다시면 댓글에 보팅해드릴께요. 무려 최소 10% 입니다.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ㅎㅎ
보팅 꾹 누르구 가용~^^
beingsiin님이 isis-lee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beingsiin님의 [너 꿈이 뭐니?] 우리는 어떻게 만나는가? _ 1
처음 시작하고 이게 뭐지 하면서 딱 한 번 누른 걸 제외하고는 셀프보팅은 아예 하지 않습니다. 이 원칙은 앞으로도 지켜나갈 생각입니다.
제가 만든 콘텐츠가 아무리 훌룡해도(그런 경우는 드물지만ㅋ) 스스로 평가(저는 업보팅을 평가라고 생각합니다)를 하는 건 못 하겠더라고요.
다른 분들의 포스팅에 업보팅하는 원칙은 이렇습니다.
페이스북을 하면서 나름 느껴온 것들을 스팀잇에 적용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작정 팔로워를 늘리는 것도 하지 않습니다. 무슨 잘난 척이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제 글을 스쳐지나는 분 100명 보다는 꼼꼼하게 읽고 공감하는 1명이 중요하니까요.
댓글에 보팅이 안되서 나중에 블로그에 보팅할때 반영해서 보팅하겠습니다.
보팅 보다 댓글이 더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 얼마나 맘이 편해지는지요.
제가 현재 셀봇을 얼마나 하고 있을까 궁금해서 보니까 9.6%정도 되네요. 스팀파워가 약한 사람 뉴비분들의 셀프보팅은 문제 삼을게 없구요..고래분들의 셀프보팅은 글의 질에 따라 다르겟지만 30%를 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댓글에 대한 셀프보팅은 자제했으면 합니다.
댓글에 보팅이 안되서 본문글에 보팅할때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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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apan님의 [월드컵]불법배팅조직 사전검거! 그리고 1%의 보팅난사 102회 , 히마판은 3%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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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canna님의 [큐레이팅] #2 스팀잇 작가의 좋은 글귀와 시를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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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m00n님의 [@isis-lee님의 생각나눔] 셀프보팅... 나는 몇프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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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a0906님의 [잡담] 쇠 절굿공이를 갈아 바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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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a0906님의 [잡담] 쇠 절굿공이를 갈아 바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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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siin님의 [너 꿈이 뭐니?] 우리는 어떻게 만나는가? _ 2
이시스님글보고 포스팅 한번 해봤습니다~
https://steemit.com/kr/@moonm00n/isis-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