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고 이게 뭐지 하면서 딱 한 번 누른 걸 제외하고는 셀프보팅은 아예 하지 않습니다. 이 원칙은 앞으로도 지켜나갈 생각입니다.
제가 만든 콘텐츠가 아무리 훌룡해도(그런 경우는 드물지만ㅋ) 스스로 평가(저는 업보팅을 평가라고 생각합니다)를 하는 건 못 하겠더라고요.
다른 분들의 포스팅에 업보팅하는 원칙은 이렇습니다.
- 친분+보답 : 제 계정을 팔로우하고 공감 댓글과 보팅을 하는 분께는 저도 그렇게 합니다. 무조건 하는 건 아닙니다.
- 콘텐츠의 가치 : 저에게 아무런 부상을 해주지 않는 분이라도 제가 보기에 훌륭한 포스팅이라면 보팅합니다. 다 같이 읽으면 좋겠다는 글은 리스팀도 합니다.
페이스북을 하면서 나름 느껴온 것들을 스팀잇에 적용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작정 팔로워를 늘리는 것도 하지 않습니다. 무슨 잘난 척이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제 글을 스쳐지나는 분 100명 보다는 꼼꼼하게 읽고 공감하는 1명이 중요하니까요.
댓글에 보팅이 안되서 나중에 블로그에 보팅할때 반영해서 보팅하겠습니다.
보팅 보다 댓글이 더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 얼마나 맘이 편해지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