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심리학이라는 책을 읽고 주요한 팁을 간단히 써 보았다.
우리는 말을 통해 의사를 전달하고 진실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거짓말이라는 변수가 존재한다.
우리는 상대방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의심을 해본다.
의심에는 정황과 단서가 필요한법
여기 말 보다 솔직한 몸의 행동을 통해 거짓말을 알아보자.
상태를 알아내는 TIP
"콧구멍"
-콧구멍이 커진다는 것은 자극을 받아 흥분되었을 때의 행동이다.
보통 연인들이 성적냄새를 맡을때 자녀가 싸우기 직전에 이러한 단서를 보인다.
"얼굴"
-혐오감을 드러낼 때 가장 빨리 나타는 곳은 얼굴이다.
만약 순간적으로 콧잔등에 주름이 진다는 것은 상대방의 무의식적인 혐오표현일 수 도 있다.
또 자긍심이 높아질수록 코와 턱을 올라간다.
흔히 자존심이 강한 사람을 콧대가 높다고 말한다는 것은 이때문이 아닐까?
"등뒤에 팔을 두는 자세"
-'나는 더 높은 지위에 있다."를 표명하며 일명 왕의 자세라고 불린다.
소통이나 스킨십을 차단하려고 신호라고 볼 수 있다.
"양손을 허리에 두는 자세"
경찰관이 이자세를 취하는 것을 몇번 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 자세는 자신의 영역을 주장하거나 권위를 표현하는 신호이다.
-"FBI 행동심리학"을 읽고
저도 심리학 좋아합니다.ㅎㅎㅎ
ㅎㅎ 알아두면 정말 쓸모있는 지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