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나도 프로포즈 받아보고 싶다!

in #propose7 years ago

토요일 아침의 따뜻한 일상에 마음이 평화로워 집니다.
프로포즈 대신 매주 따뜻한 차한잔과
맘껏 투정부릴 수 있는 시간을 얻을 수 있다면...

흠흠. .

꽤나 괜찮은 거래가 아닌지..

남편 출장간 주말 아침에 주절주절 해봅니다. ^^

Sort:  

아들이 고등학생으로 커버리니
토욜 오후의 낙낙함이 주는 즐거움이 이렇게 커져버리네요 ㅎㅎ
하나를 잃게되면 또 다른 하나를 얻는다는
인생의 간단한 진리를 이렇게 깨닫는거죠 ^^

가장 오랜 시간을 갖이 놀아야 하는 사람과
재미지게 놀 수 있는 방법은
항상 찾아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