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팔로우합니다. 프로포즈는 일생에 몇번 없을 희유한 체험이지요. 이제라도 해보세요. 받았으니까 할 기회가 없었다?....프로포즈는 예측불허의 자리에서 마술처럼 튀어나오는게 묘미죠! 아무도 예측 못한 40대중반의 어느 날-
꽃 과 꽃편지지에 깨알같은 사랑고백을 써서 내밀어 보세요.
나와 결혼해주겠어?
예전에는 혼인신고를 하고 하객들에게 알리는 결혼이었다면-
이제 우리 둘의 혼을 엮는 결혼을 해주겠어?
오늘 팔로우합니다. 프로포즈는 일생에 몇번 없을 희유한 체험이지요. 이제라도 해보세요. 받았으니까 할 기회가 없었다?....프로포즈는 예측불허의 자리에서 마술처럼 튀어나오는게 묘미죠! 아무도 예측 못한 40대중반의 어느 날-
꽃 과 꽃편지지에 깨알같은 사랑고백을 써서 내밀어 보세요.
나와 결혼해주겠어?
예전에는 혼인신고를 하고 하객들에게 알리는 결혼이었다면-
이제 우리 둘의 혼을 엮는 결혼을 해주겠어?
후아린님 댓글 보다가 갑자기 깜놀하며 머릿속을 스친생각!
설마.. 20년 살아주었는데..
앞으로 더 오래 델고 살아주겠죠?
우선 그럴건지 물어보고 OK받아놓고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ㅋㅋ
저는.. 집주인과 오래오래
것도 담 생에도 같이 하고픈데 말이죠.
아님..
이번생엔 당신이 프로포즈 했으니
담 생엔 제가 하겠다고 해볼까요? ㅎㅎ
음.. 아무래도 쫓겨나려나 ㅡㅡ;
담생에도 함께......그 말씀만으로도 감동이 물결이 빅뱅처럼 퍼져가네요!
그런 순수한 감성을 가지셨는데...
아직 떨리시는군요!
첫사랑을 고백하기 직전의 소년처럼-ㅎ
마치...300%만 올라준다고 보장해준다면 나 널 살께! 라고 어느 먼지코인에게 말하는 사람처럼...
요새는.. 원금만 유지해줘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