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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집주인의 사랑을 먹고싶네요.

in #product7 years ago

울 마나님은 오늘 친구들이랑 경주에 가서 열심히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남은 세입자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빈약한 식단으로 연명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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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드님 안타깝습니다.
저도 그 빈약하디 빈약한 빈약한 식단의 느낌 알고있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