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photokorea] 렌즈와 화분 이야기.View the full contextk-tabasco (31)in #photokorea • 7 years ago 저도 몇년간 함께해온 개운죽이 갑자기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했던적이 있었네요. 햇빛도 자주 쬐어줄려고 신경써 줬지만, 약을 줄때는 이미 늦었더라고요. 4년이라니 대단하십니다 ^^
아 오래 같이 있었던 애가 시들시들해져가면 참 난감하죠..
뭐가 변한 건 없는 거 같은데... 내가 뭘 잘못했나 싶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고..
저두 꽤 오래 같이 있다가 죽어버린 애들이 있어요.. 걍 미안해할 뿐 어떻게 하질 못하겠더라구요.ㅎ
몇년 같이 하셨으면 그 개운죽도 상당히 컸겠네요 ^^
새롭게 하나 장만하셔서 다시 정을 붙여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k-tabasco님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