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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소설가의 사진』 056. 옥상에서

in #photography7 years ago

제가 인천집을 7년을 살다
9월에 바로 옆동네로 이사를 했는데요
그 이유는 산밑이라서 또 높은 건물들이
없어서였어요
동네전체가 오직 빌라만 있거든요
노을지는 풍경이 하루 중 어아어마하게
멋져요
어쩔땐 마치 포도주를 엎질러 놓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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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를 가리는 건물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굉장히 크더군요. 저도 여기서 노을 보는 낙으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