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반칙이잖아요.... 소설가가 이렇게 사진도 잘 찍으면...ㅠㅠ
노을은 사람의 마음을 몰랑몰랑 녹아내리게 하는 것 같아요- 그 틈으로 영화같은 순간이 찾아오지요 :) 어쩌면 마음의 틈이야말로 영화같은 하루를 위해 우리가 먼저 갖춰야 할 것이 아닌지-
이건 반칙이잖아요.... 소설가가 이렇게 사진도 잘 찍으면...ㅠㅠ
노을은 사람의 마음을 몰랑몰랑 녹아내리게 하는 것 같아요- 그 틈으로 영화같은 순간이 찾아오지요 :) 어쩌면 마음의 틈이야말로 영화같은 하루를 위해 우리가 먼저 갖춰야 할 것이 아닌지-
크흡.. 본문보다 더 멋진 댓글입니다. 짧기에 더 의미있다고 하지만 노을 지는 시간이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