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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p On The Floor by The Lumineers

본격적인 음악은 1분 무렵부터 시작. 지루해도 참고 기다리면 반드시 보답할 음악&뮤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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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드신 이미지인가요? 그렇군요. 깨지지 않고 찌그러지는 삶이라...

이 새벽에 급하게 찍었네요..ㅎㅎ
왠지 떠올라서.

멋집니다 b

더운 날씨 때문인가, 요 며칠 끈적한 재즈보다는 쟁쟁거리는 기타소리 듣는 락음악을 듣고 있었는데, 이 곡도 좋네요.

반짝이는 걸 좋아합니다. 눈치채셨나요?

저도 반짝반짝 금붙이 좋아해욧!

금도 좋고 투명한 것도 좋고...!

설마 콜라병 말하는건 아니죠? ㅋㅋㅋ

좀 더 많이 단단한 거요ㅋㅋ 근데 콜라병도 좋아요.

콜라병 몸매는 좋아요! ㅎㅎㅎ

부시맨이셨군요..

콜라병 이뽀요 +_+
깨지지않게 지켜주고싶은 사이즈네여

몇 달 후 눈물을 머금고 버렸다는...

으앙ㅜ.ㅜ 그렇죠
결국 예쁜 장식품일밖에요
간소한 삶이란 항상 선택의 연속입니다

Screenshot_20180617-091939_KakaoTalk.jpg
진짜 사칭이 나타나서 그때 말씀하신대로 강퇴해쏘용

으아니... 무서운 세상입니다. 잘하셨어요!

진짜요? 우와
사칭이 맞았군요

빛나기만 했으면 좋겠는데 ㅜㅜ

금만 가는 선에서 그쳐도 다행이라는...

혹시나 유리병에 작가님의 모습이 비치지 않았을까 유심히 관찰했지만... 투명인간 이시군요 ㅎㅎ

투명인간의 셀피입니다ㅋㅋ

아직도 저 사이즈의 콜라가 나오나요? ㅋㅋ

근데 오른쪽 두 상자는 뭘까요? :)

프랑스는 나오더군요. 한국 돌아가면 찾아봐야겠네요. 오른쪽은 네스프레소의 여름 한정판 캡슐입니다 :)

깨진들 반짝임이 어디 가겠습니까.^^

저 네스프로소 캡슐은 케이스가 그래서 그런가 왠지 민트향이 강하게 나는 맛일 것 같아요.
그런 커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ㅎ

사실은 굉장히 진한 풍미를 지녔습니다. 아이스 커피용 캡슐이거든요!

코카콜라 병은 확 던지지 않는 이상 잘 깨지지 않더라구요.

깨지지 않더라도 빛나게 하려면 계속 관리를 해줘야 하잖아요.
방치해 두면 먼지도 끼고 빛이 바래요.ㅠㅠ

저런 콜라병은 마개 딸 때 느낌이 좋아요. 뭔가 시원한 느낌!ㅎㅎ

사진 촛점이 절묘하네요 ㅎㅎㅎ
유리도 보석 못지 않게 반짝이는 때가 있다. 하지만 유리는 유리라서 깨지지.
이렇게 들립니다 ^^

역시 사진을 찍으시는 분이라 초점이 맞은 부위가 묘하다는 걸 놓치지 않으셨군요.

인생은 방탄유리 같아서, 깨져도 흩어없어지는게 아니고 깨진 상태 그대로 서로서로 붙어있는 느낌입니다. 차라리 깨진 부분이 어딘가로 사라지면 아예 처음부터 없는 부분으로 여기고 살아갈텐데 ... 시간이 한참 흐른 후에도 깨진 부분이 그대로 보이네요.

검은 액체가 없는 투명한 콜라병도 매력이 있네요. 가진 것을 다 쏟아낸 후의 홀가분함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ㅎ

와, 진짜 반짝반짝 닦아 놨네요.
근데 또 감동인 건, 저게 새 병이 아니라 다 먹은 걸 닦아놓은 거 같다는 겁니다.
어리지도 않고, 이미 제 할일을 어느 정도 끝낸 나이지만 그래도 누군가 세심하게 닦아주고 보살펴준다는, 신경써준다는 것 자체가 참 고맙네요. 나 늙었나.. 왜 이런 생각이. ㅠ.ㅠ

반짝반짝 하면 작은별인데 ............

사진 밑에 있는 문구에서 웃음이 사라지네요. T______T

사진 분위기 좋네요.
문학작품 연재해 주시는 분이 또 계신걸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ㅠ;;
정주행 해야겠습니다.팔로우 드리고 가요~!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빛나지도 깨지지도 않은 어정쩡한 단계네요

전광판 멋있어요.
전광판의 반짝 빤짝 노란별 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것 같아요 ^^

떨어뜨리면 깨지기 쉬운게 유리도 있지만 도자기도 있죠. 완벽한 도자기가 나오는 과정에서 장인은 엄청난 도자기를 깨부수잖아요. 수많은 실패에서 아름다운 도자기가 나오듯 더 견고해지고 아름다워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