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작년에는 평일에는 눈이 왔다 녹아버리고, 주말에는 날씨가 따뜻해지고.
평균적으로도 그리 춥지 않은 겨울이였는데요.
올 겨울은 늦게 오는가 싶더니 매섭게 오네요.
영하를 계속 맴돕니다.
출근길에는 대중교통 안에 있으니 잠깐 잠깐 느끼는 추위간 하지만 칼바람이 매섭긴 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추워야 또 겨울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매년 농사도 더 잘 될테고…(맞겠죠)
그나마 스키인들에개 다행인 것은 주말에 눈이 내린다는 것
온도가 낮아서 너무 추워도 스노우보딩을 즐기기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눈이 오니 반갑긴 합니다.
계속 평일엔 출퇴근 불편하지 않게 눈이 오지 말고, 주말에만 오면 좋겠네요.
아, 갑자기 덕유산에도 가보고 싶네요.
산 위에서 내려다보는 설경이 무지 이쁘거든요.
곤돌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산이기도 하고.
어쨌든 2021년도 4일 남았습니다.
남은 시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