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미러리스 카메라가 한대 있어서
가끔 예쁜곳에 가면 꼭 잘 찍어보고 싶은 의욕에 수동모드로 바꾸고
조리개나 노출값을 이것저것 조정해보곤 합니다.
[I'm far from photographer.
but Sometimes when I go to a beautiful place,
I try to adjust my camera to manual mode.
She is my daughter.]
딸내미입니다.
이제 16개월인데 12개월부터 걷기 시작해서 처음보는건 무엇이든지 만져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집 근처 까페가 오픈해서 놀러갔는데, 제가 봐도 신기한게 많을 정도니 오죽할까요.
요즘 가족들의 피사체 넘버원입니다^^ㅋ;
하루에도 몇십장씩 찍어서 와이프랑 깔깔거리는데... 나중에 초상권 청구하면 스팀으로 쇼부봐야겠습니다.
저 까페는 정말 예뻤는데, 다음 글에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핑크핑크 한 옷에 핑크핑크한 그림 ㅎㅎ
핑크핑크레볼루션!!!
찰나의 샷이군요. 마치 깔마춤처럼 따님 옷과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어쩌다보니 분홍분홍하게 되었네요ㅋㅋ
저는 니콘 d5400 카메라를 사용하는데 요즘 후회하고 있습니다. ㅎ
그냥 자동으로 살껄 하구요. 공부를 좀 더 해서 사진은 잘 찍어 보고 싶네요.
따님의 얼굴 표정이 웬지 짐작이 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사실 눈으로 보는게 백배쯤 더 예뻤는데, 카메라에 담는 능력이 부족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 중 하나입니다.
제게는 없는 따님이 있으시군요.
인물촬영시 남성과 여성은 미묘한 표정변화에 있어 정말 큰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따님이 있으시다니 더 이상의 피사체는 없는것 같습니다. ^^
여기 표정변화까지 사진에 반영하시는 고수분이 계셨군요. 앞으로 소철님 포스팅 사진을 유심히 보게 될 것 같습니다^^ㅋ
뒷모습부터가 너무 예쁘네요ㅎㅎ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의 사진보다 더 아름다운 사진은 없죠:)
감사합니다. 가끔은 그래서 눈으로 보는걸 잊기도 하는 것 같네요...
사진 색감도 너무 이뻐요. 저맘때 아이는 너무 사랑스럽죠~~^^
감사합니다. 너무이뻐요ㅋㅋ 고집이생기긴하지만...
오구오구...<3 뒷모습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구도나 색감도 좋은 것 같아요*_ *
감사합니다...!! 그런데 <3은 저의 절망적인 감성으로는 옆으로 누운 성인 남성의 코와 콧구멍으로밖에 안보이는군요... 정체가 뭔지 궁금합니다...
하트입니당... 죄송해요 특수키 누르기 힘들어서 제가 오해 살 일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 아닙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하트였다니.... 아재다됐나봐여ㅋㅋㅋㅋ
@vimva 님이 이 댓글 엄청 좋아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뭔가 작품같은데요 ㅎㅎ
작품 같다니 과찬이십니다
요즘는 핑크가 대세 인것 같아요
남자는 역시 핑크죠
꺄 >< 따님이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한창 예쁠 나이네요..
아장아장..
배경과 잘 어울립니다.
사진의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 같은데요?
잘 보고 갑니다.
100%보팅으로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D
원헌드레드보팅이라니.. 감사합니답...!!!
파워는 미약합니다만..
@acceptkim님의 가족을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나중에 파워가 더 높아지면 더욱 강하게 응원해드리겠습니다^^
보팅파워보다 더 힘이되는건 의미있는 댓글 한 줄인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흑흑 넘 이뻐요...색감도 구도도 애기도...
얻어걸린것같네요 ㅋㅋ,,,
따님이 핑크색 옷을 입어서 그런지
벽의 그림과 더욱 예쁘게 조화를 이루네요 :)
저도 그냥 미러리스로 그럭저럭 잘 쓰고 있는데
렌즈 욕심은 나더라구요 헤헤 :)
저도 그래서 삼성 30mm렌즈 하나는 구입했었습니다 헤헤....
전 기성 작품인줄 알았습니다.
색감도 입체감도 완전 멋지네요. 최고는 아가구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