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역시나 아쉬운 일요일이다.
하루가 또 지나면 새로운 달과 새로운 한주가 또 시작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그래도 역사 수험서를 둘러 보았다.
그래도 꽤나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다.
오전을 보람있게 보내고, 아내가 백숙을 맛있게 해주어서.. 배불리 먹고.. 음악실에 갔다.
몇일간은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각 방마다 꽉찬다.
아마 내일 6월 부터 많이 참여를 하려는 모양이다.
저녁에는 오랬동안 알고 지내던 선배님이 서울에 새 아파트를 사서 이사를 간다. 어지간이도 좋은 모양이다.
계속 아파트 구입에 대한 말로 시간을 보냈다. 그럼에도 선배님과 진작 식사시간을 갖었어야 하는데.. 이제
떠나려는데 초대해서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내일을 준비한다.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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