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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삶이란, 끝없는 자식 걱정의 연속

in #oldstone6 years ago

왠지 눈이 시큰해 집니다
저 역시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충분히 그 심정이 느껴져 옵니다.
아이의 고통은
부모에게 더한 고통으로 다가오고
아이의 기쁨은 부모에게 더큰 기쁨으로 다가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므 잘될걸 믿어요
강해보이는걸요^^

두분다 힘내세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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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제 아이가 이글을 볼 때가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