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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My love

in #ntopaz6 years ago

아 맞다. 강기웅...

예전에 강기웅 사인 볼을 이야기 한 기억이 나네요.
강기웅 절친이 한 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라 부탁 좀 했는데, 소식이 없네요.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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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했던 지금도 좋아하는 선수이지요^^
헌데 선수생활이 넘 짧아서 아쉬움이 많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