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네비게이션이 없이는 낯선길 가기가 주저되는건 다들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근데 이상하게 네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몇번이나 같은 길을 다녀도 예전에 지도로 길을 찾아다닐때보다 길이 더 기억에 남지 않네요 ㅎ 편리함이란 것이 마냥 좋은 것 만은 아닌듯..인생을 네비게이션의 안내에만 따라 산다면 언젠가 과거를 회상하며 기억에 남을 재미난 일들마저 생기지 않을 듯 해서 전 그냥 발길 닿는데로 사는게 더 좋습니다 ^^
언젠가부터 네비게이션이 없이는 낯선길 가기가 주저되는건 다들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근데 이상하게 네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몇번이나 같은 길을 다녀도 예전에 지도로 길을 찾아다닐때보다 길이 더 기억에 남지 않네요 ㅎ 편리함이란 것이 마냥 좋은 것 만은 아닌듯..인생을 네비게이션의 안내에만 따라 산다면 언젠가 과거를 회상하며 기억에 남을 재미난 일들마저 생기지 않을 듯 해서 전 그냥 발길 닿는데로 사는게 더 좋습니다 ^^
캡짱님이 걷는 걸음=내가 추구하는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