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동. 옆집 가게에서 버리고 갔다함, 털엉킴 심함] 경기도 광주 보호소에 등록된 '마음이'의 특징 사항입니다.
마음이는 그저 물건처럼 누군가에게 버려졌어요. 보호소에 입소된 마음이를 경기광주캣맘캣대디협의회 에서 구조하였습니다.
구조 후 진료 시 마음이의 얼굴이 이상하다고 생각되어 CT 촬영을 했어요. 아니나 다를까... 마음이의 돌출된 오른쪽 눈 아래에는 '골 유래 종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양성과 악성의 단계가 있고 악성일 경우 수술조차 의미가 없는 시한부 삶을 살아야 하지만, 양성일 경우에는 수술만 하면 한쪽 눈을 적출하는 것뿐. 다른 고양이들처럼 평범하게 남은 수명을 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구조로 인하여 100여만 원의 검사비조차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양성으로 판명날 경우에도 수술, 후처치, 약 값, 입원, 통원 치료 등에 들어갈 눈덩이처럼 커질 비용으로 인해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어요.
아파서? 이젠 귀찮아서? 어떤 이유든 간에 마음이는 누군가의 가족이었고 그 가족에게 쓰레기처럼 버림 당했어요.
버려진 것도 마음이 아픈데, 마음이는 얼마나 남았을지 모르는 묘생을 검사조차 받지 못하고 하루하루 고통으로 지내야 합니다.
마음이를 도와주세요. 마음이가 검사받고 다시는 버림받지 않을 좋은 가족을 만나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여러분의 공유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기업은행 526-041992-01-010
☑예금주 : 경기광주캣맘캣대디협의회
🙏나비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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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나비네(https://instagram.com/nabine) 입양 홍보 신청서 양식에 맞게 구조&임보자 분께서 직접 작성하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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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ttps://instagram.com/gjcat
📞입양 문의 : 카카오톡 tjfk1004
☑이름 : 마음이
☑정보 : 남아, 5살 추정
☑현재 임보 지역 : 경기광주보호소
☑입양 희망 지역 : 서울/경기
☑중성화 여부 : 중성화 안됨(성묘로 들어왔으나, 수술 마취가 불가능한 몸상태 입니다.)
☑진료 이력 : 1. 1차진료시 안면이 좀 이상하다고 느껴서 미용과 목욕 할 겸 병원에 문의하니 종양같다고 CT 권유 주심 2. 냄새와 털뭉침이 심하여 일단 미용을 하고자 항체검사를 하니, 칼리시 항체만 있음 3. 아이 상태를 보려고 혈검을 하니 혈검 수치가 구내염 수치까지 내려감. 4. 구내염 일 수도 있으니 일단 2주 지켜보기로 결정 5. 2주 후 미용마취까지는 가능한 수치로 회복되어 미용 후 안면 엑스레이 찍으니 골종양 or 안면뼈 골절 의심된다고 CT찍어보라고하심 6. 2차병원 가서 씨티 촬영. 골 유래 종양 확진
☑현재 건강 상태 : 골 유래 종양은 양성과 악성이 있는데 조직검사 비용만 100만원이라서 시도도 못해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보호소 케이지에서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있어요.
☑특징 : 오른쪽 눈 아래쪽이 돌출되어 있습니다. 구내염이 있고 눈도 조금 안좋아요. 소리에 굉장히 민감하여, 큰 소리가 나면 예민해 집니다. 담요에 쭙쭙이 하는걸 좋아하는 친구 입니다.
☑책임비 : (임보입니다. 단순병원비 지원 됩니다.)
☑입양 조건 및 주의사항 : 조용조용한 환경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입양 진행이 안될 경우 계획 : 임시보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