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 story in osaka]혹시 오사카 많이 가시나요?

in #muksteem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vaszco 입니다.
글을 방금 썼지만 개인적인 이야기로 글을 써 내려가는 것은 처음이네요.

개인적으로 해외여행은 일본을 주로 가는 편입니다.

이상한 것은 아니고 ㅎㅎ
일본 문화가 저와 잘 맞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못 갔지만 ㅜㅜ
매해 한번씩 가고 있었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일본하면 제일 생각났었던 천지인을 소개 해 드릴까해요
일본의 오사카를 가실 분을 위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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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천지인입니다!! 간판만 봐도 바로 들어가서 주문하고싶어요 ㅜㅜ

사실 여기는 제가 천지인이란게 유명해지기 전에 먼저 찾은 맛집이라
저에겐 더욱더 의미가 깊은 곳입니다. 제가 먼저 찾았는데
맛집으로 불린다는 뭐 그런 자부심이랄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겁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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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라면과 덮밥이지만 무조건 덮밥을 추천해드립니다!!
전 라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여긴 덮밥이 유명하거든요 ㅎㅎ

덮밥은 한 종류에요 사이즈만 다를 뿐이에요 ㅎㅎ
전 항상 제일 큰 걸 시키고 숙소에 포장도 해갔죠.
여러가지 먹어야 할 해외여행에서도 또 먹고 싶을 만큼 맛있었어요 ㅜㅜ

그 덮밥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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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겁니다!!! 하지만 제 핸드폰이 포맷이 된 상황이라 사진이 없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저건 작은 거 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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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라면이구요 ㅎㅎ 하지만.. 친구 꺼 한번 먹어봤지만 역시나 제 스타일 아니더라구요 ㅎㅎ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현금을 상시 가지고 있으셔야 한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카드만 믿었다가 큰 프랜차이즈 가게가 아니면 대부분 현금을 받더라구요!

특히 여긴 자판기? 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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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보이는 흰 색 기계에서 돈을 넣고 표를 뽑은 뒤에 자리에 앉아 앞에 내밀기만 하면
알아서 가져가시고 음식을 내어주십니다 그때까지 기다리는 거죠!!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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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면 보통 이런 것들이 보일 거에요.
각종 조미료와 생강절임? 같은 반찬도 보이구요.
사실 전 부가 적인 메뉴를 좋아하지 않아 들춰보기만 하고
제 메뉴에만 집중했습니다. 저의 음식 철학입니다. ㅎㅎ

그러고 음식이 나온 뒤에 드시면 됩니다.

당장을 몰라도 해외여행을 자주 갈 예정입니다.
그때마다 기억나는 것만 올릴 예정이에요 ㅎㅎ

일본을 5번 갔지만 매번 간 식당은 저기가 유일하기에 포스팅했습니다.
제게 일본을 설명하기엔 저기가 최고였거든요!
남들과 같은 포스팅 같을지 몰라도 저에게는 추억이 많은 장소에요.
항상 바뀌는 여행 파트너들에게 소개 해줄 때 가장 좋았던 음식점이거든요!

혹시나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꼭!!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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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 저도 부가적인 메뉴보다는 그 집 "전문" 메뉴를 꼭 찾습니다

저랑비슷하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가장 최근에 갔던 일본이 오사카였어요!!또 가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요기 꼭 가봐야겠어요~ㅎㅎ

진짜 강추드려요 !! 흔한 먹스팀같지만 저한텐 진짜 최고의 음식점이었거든요
아무것도 모른채 들어갔을때 분위기와 그 맛은 진짜 최고였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