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 전 미국에서 베트남 쌀국수를 먹을 때 처음 고수를 접하고 으액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저는 고수를 가락시장에서 사다 1년 365일 먹습니다 ㅋ
전통도 무시하고 근본도 없는 제가 개발한 고수 해장국수 입니다ㅋ
꼬였다 풀렸다 하는 인생사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중화풍 실타래 탕미엔 입니다 ㅎ
고수가 푸짐해서 가장 좋아하는 멕시코 식당입니다.
비야 게레로 Villa Guerrero 라는 집이고, 삼성동에 위치한 곳입니다^^
고수는 향정신성 허브로 심각한 중독을 유발합니다!!!
헉... 침 흘려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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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음식은 자주 못 접해봣는데
맛이 궁금하군요.ㅎ
위의 저 집 추천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고수향이 싫었는데 먹다보니 중독됐어요ㅎ고수가 많이 들어간 나라음식인 태국 베트남음식을 찾아먹고있어요^^끊을수없어요ㅋㅋㅋ
맞습니다 끊지 못 해요ㅋ
고수가 정말 중독성 있는건 맞는말이에요. 저도 고수듬뿍넣은 타코와 베트남 쌀국수 좋아하거든요. 멕시코음식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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