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llthing 입니다.
이건 기적과 같네요. 한시간도 안되서 포스팅 3개째라니.
너무 편하고 행복해졌어요.
앞으로 포스팅 열심히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진주냉면 입니다.
부산에 밀면이 있다면 진주는 냉면이죠.
예전에 진주 남강축제 갔을때 먹었던 진주냉면, 장어, 꽃밥중에
가장 임팩트 있었던걸 뽑으라면 진주냉면인거 같아요.
진주냉면은 맛집이 별로 없는데,
여기는 믿고 먹을만한 체인점입니다.
푸짐한 지단과 저 밑에 맛있는 육전이 썰어져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은 사실.. 좀 쎄요.. 밀면 두배정도?
저는 곱빼기를 먹는데
밀면 곱빼기가 6500원(5500기본+1000추가)이라면 여기는 13000원(9000기본+4000추가) 받습니다.
아이고 실수로 아래가 지워졌었네요. 지금 수정합니다.
PS : 너그러이 보팅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이한점은 물통이 아닌 생수 페트병을 주신다는 거에요.
그도 그럴것이 냉면집에선 육수먹지 물은 잘 안먹잖아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대신 냉면 자체가 짠음식이라 나와서 슬슬 물을 찾게 되더라는..
페트병 한 절반정도 마시고 갖고 나왔습니다.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맛집이네요!!!
옛날 맛집가면 보이는 허영만 화백 만화도 보이네요~
아무리 회전시켜도 거꾸로 올라가네요ㅠㅜ 답답..
이거 왜이런걸까요?!
맛이 궁금하네요
가격은 좀 쎄네요
요즘 핫하다는 평냉과는 달리 육수는 진하구요,
면은 두꺼운 메밀면같다고 보시면 되요!!
저는 워낙 대식가라... 다 먹고도 아쉬운... 메밀이라 더 그랬나봐요 ㅎㅎ
드시면 아마 종종 생각나실 맛?!ㅋ
헉.. 혁명이네요 ! 넘 맛나보여요 ^^
추천드립니다. 먹스팀님!!!
달인이 계시는 수원 본점 한번 가보세요!!!
주소가 없네요..진주에 있는 진주냉면인가요?
ㅋㅋ 네이버 블로그처럼 주소를 표기해드리고 싶었으나..
사진도 회전 못시키는 심정.. 이해해주시리라 믿어요 ㅠㅜ
여기는 평택점인데 송탄 IC 근처에 있어요 :D
살짝 외딴곳이지만 주차장이 넓고 식당도 넓고 쾌적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