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700만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어제까지는 800만원대를 잘 유지하더니 오늘 아침에 눈 뜨니까 790만원대로 떨어졌네요.
(비트코인 펜트하우스층 공기는 맑습니다. 구조대가 언제오려나...)
이런 약세시장에서 마이크로비트코인 하드포킹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기사내용에 의하면
마이크로 비트코인은 거래에 필요한 수수료를 0.0001%로 대폭 낮추고, 블록 당 생성 시간을 기존 10분에서 1분으로 조절해 거래속도를 10배 향상시켰다. 또 1개당 블록 크기를 4MB로 확대, 기존 비트코인보다 초당 거래 내역을 증가시켰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의 실물소비 활성화를 위한 분산 플랫폼을 제공, 중소기업 및 소비자를 포함한 P2P 거래에 직접 상용화할 예정이다. 현재 해외 정부와 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국내에서도 모바일 게임 엔터테인먼트,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외국 여행갔을 때엔 실제로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가 상점에서 거래되는 걸 볼 수 있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실물경제에 사용하는 것보다는 투자의 가치로 보는 경향이 많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마이크로비트코인이 실물경제에 어떻게 활용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마이크로비트코인으로 레스토랑에서 거래가 되고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진정한 P2P거래가 이루어지는 코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호화시장이 불안정하지만 비트코인 보유자들에게 마이크로비트코인이 호재로 작용하기를 바랍니다 :)
비트코인 가즈앙 마이크로비트코인도 같이 가즈앙
출처 : http://www.etnews.com/2018052900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