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마스터노드의 대략적인 개념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본격적으로 1년이라는 투자기간동안 마스터노드투자자들이 얻는 수익구조에 대해서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제가 보유한 노드들중의 하나인 INNOVA(INN)이라고 하는 마스터노드코인의 예를 들어보죠
<코인명 – INNOVA>
마스토노드 구축 필요코인수량 : 1,000개
2018년 1월 1일 ~ 2018년 12월 31일 기간동안 평균 ROI : 200%(현시점의 masternode.online기준이며 변동됨)
2018년 1월 1일 INNOVA 가격 : 8,000원
2018년 12월 31일 INNOVA 가격 : 12,000원가정
2018년 1월 1일 마스터노드 1개 구축 운영
투자비용 = 8백만원[(1,000)X(8,000원)](실제 슬리피지가 있어서 1.2~1.5배정도 나오는듯합니다)
1년 후 투자자 코인보유수량 3,000개
<운영분석>
마스터노드 구축시 - 투자수익률은 약 350%
투자비용 = 8백만원[(1,000)X(8,000원)]
1년 후 투자자 코인보유수량 3,000개
1년 후 투자수익 = 2천 8백만원{3천 6백만원[(3,000)X(12,000원)]- 8백만원}마스터노드 구축하지 않았을 경우 - 투자수익률은 50%
투자비용 = 8백만원[(1,000)X(8,000원)
1년 후 투자수익 = 4백만원
{1천 2백만원[(1,000)X(12,000원)]- 8백만원}
투자는 항상 가격이 오르는 경우만 있는것은 아니죠. 반대로 반토막이 나는 경우도 생각해보죠
- 1년 후 가격이 50% 하락(4,000원)의 경우 - 투자수익률은 플러스 50%
[(3,000)X(4,000원)-(1,000)X(8,000원)]/(1,000)X(8,000원)
정리하면 마스터노드 수익구조는 투자기간 동안 가격변동분과 수량변동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투자기간 동안 평균 ROI가 200%인 경우 설사 가격이 50% 하락하더라도 투자수익률은 플러스 50%를 얻을 수 있기때문에 이는 마스터노드 구축할 경우 지분에 대한 배당수익 지급으로 인해 수량증가 효과가 가격하락 효과를 상쇄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상승률을 보인다면 ㅋ
1년뒤 56.886 USD라고 하면 과연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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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글에서는 지난 2달간 운영하신 제 주변분들의 다양한 노드들의 Real Data로 까보도록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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