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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봄이 오는 펜, 스팀잇에서 봄을 만나다.

in #manizu7 years ago

쪼야님. 저는 외국에 있을 때도 가족과 통화를 거의 안했고, 가장 친한 친구들과는 연락도 잘 안한답니다. 그래도 항상 서로의 마음 속에 있으니까요. 앞으로 팔로워도 더 느실거고 댓글도 더 많이 달릴텐데... 저와는 가끔 이렇게 마음을 확인하는 정도로 :-) 잠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면 충분합니다. 그림감상과 긴 글을 읽는 것은 시간과 노동에 차이가 있고, 무엇보다 제가 쪼야님 마음을 아니까요. 쪼야님이 지치거나 미안해하는 건... 제가 원하는 게 아니예요. 대신 나중에 저 프랑스 놀러가면 스타킹 쓰고 밋업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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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나랑 스타일 비슷하네요ㅋㅋㅋㅋ그래요 우리! ^^
전 밋업때 스프링필드님이 바로 알아볼 수 있게 초록색 스타킹 쓰고 갈게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