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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봄이 오는 펜, 스팀잇에서 봄을 만나다.

in #manizu7 years ago

천상 문학소녀네요. 봄들님은 :)
선물을 저리도 소중히 다루고 의미를 새기니 주는 사람의 마음은 더 촉촉해질 거 같네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랑 받으며 살아가시겠어요~
노트에 적힌 제 이름을 보는 제 마음도 촉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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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문학소녀라고 불리기에는 책을 너무 등한시해왔어요 ;ㅁ; 요즘에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좀 가까이하려고 합니다. 언젠가 문학할머니 정도는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류이님이야말로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촉촉히 해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능력을 가지고 계셔요! 그 정체가 뭘까요? +ㅁ+